소니 초슬림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 내일 등장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익스트림 씬(Extreme thin)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를 내일(30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설명 1~6: IFA 2009에서 공개된 '바이오 X')

회사측은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바이오 X 시리즈(모델명: VPCX117LK/N, VPCX117LK/B, VPCX115KK/B)의 예약 판매를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바이오 X 시리즈는 공책과 같이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오랜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을 향상된 제품으로, 외부 활동이 잦은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11.1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했으며 13.9mm의 초박형 두께에 745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춤으로써 실용적인 사이즈에 가벼움을 더했다. 기본 배터리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SSD와 운영체제로 윈도우 7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각 219만9000원(VPCX117LK/N, VPCX117LK/B), 179만9000원(VPCX115KK/B)이다.

바이오 X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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