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M45' 스피커, 고음질 홈 레코딩 구현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소노(SONO, 대표 최우식, www.sonovita.com)는 음악감상 및 홈 레코딩을 위한 액티브 타입 스피커 'M45'를 출시한다.

'M45'는 음악감상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에 맞춰 앰프나 CD플레이어가 없더라도 PC와 MP3플레이어, 아이팟 등에서도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통 하이파이 스테레오 타입으로 개발됐다.

특히 UCC제작 등과 같이 음악이나 동영상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를 위해 스튜디오용 모니터 스피커에 준하는 평탄한 주파수 특성을 확보해 홈 레코딩용으로도 적합하다.

소노의 'M45' 개발자는 "소리의 성향을 결정하는 커패시터(capacitor)부터 핵심부품인 유닛의 진동판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한 거의 모든 부품을 특별 주문 형태로 소노 기준에 따라 맞춤 제작했다"고 밝혔다.

AB클래스로 작동하는 앰프는 볼륨의 크기에 상관없이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회사측은 장시간 레코딩 작업을 해야 할 때를 대비해 내구성에 문제가 없도록 선별된 부품을 사용하고 음질 열화를 줄이기 위해 짧은 신호 경로를 갖추는데 주력했다.

특히 'M45'는 스피커의 존재를 잊게 만드는 탁월한 음장감, 따로 서브우퍼를 설치한 듯한 확실한 저역과 4인치 유닛을 능가하는 커다란 스케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소노 최우식 대표는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정통 스피커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오디오 기기의 제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문화 산업에서 새로운 가치 창조자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설명: 자체 설계를 통해 제작한 앰프, 크로스 오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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