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간정보통신, 지형지물 3차원 '인트라맵 3D' 개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 www.ksic.net)은 15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력으로 공간정보시스템(GIS) 엔진인 '인트라맵(IntraMap) 3D'을 선보였다.

'인트라맵 3D'는 모든 지형지물을 3차원으로 모델링해 현실세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 줌으로써 입체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컴포넌트 기반의 3D GIS 통합 솔루션으로, 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3차원 정량적 분석과 가상현실 기술 및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상황 재연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GIS)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공간정보통신은 국가 차원의 주요 프로젝트부터 일반 산업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리정보유통체계(NGIS),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국토해양재난 종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 등 국가 주요 GIS 사업에서부터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버스정보시스템(BIS), 건설교통재난정보체계 구축 등의 공간정보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공간정보통신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 3차원 GIS포털 시스템을 확대 개발하고 고궁, 녹지공간 사이버 체험서비스, 생활정보, 문화재 복원, 관광정보, 교통정보 등 3차원 문화관광서비스를 지원하며 화재로 손실된 숭례문을 가상 3D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76-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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