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10.1 베타3, 넷북서도 1080p 재생가능!!

- 플래시 10.1 베타 3, GMA 500과 Crystal HD 가속 지원
- 넷북서도 1080p 재생 성공

저가형 넷북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최근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고해상도의 영상을 감상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바로 CPU와 내장된 GPU 성능이 일반적인 노트북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

그러나 어도비에서는 이러한 넷북에서도 720p 이상의 영상을 지원하는 플래시 10.1 베타 3를 배포했다. 이로써 인텔의 GAM 500 그래픽을 사용하는 소니의 VAIO P와 VAIO X, 노키아의 Booklet 3G, 델의 Mini 10, 그리고 브로드컴의 Crystal HD 칩셋을 사용하는 HP의 Mini 210, 델 Mini 10의 넷북에서도 Hulu나 YouTube에서 제공되는 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engadget에서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브로드컴의 Crystal HD 칩셋을 사용한 델 Mini 10의 경우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Youtube HD에서 제공되는 1080p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되는 것으로 나타나 차후 정식 버전의 플래시가 나온다면 넷북에서도 큰 무리 없이 고해상도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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