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차세대 게이밍 그래픽 프로세서 2종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차세대 게이밍 그래픽 프로세서인 지포스(GeForce) 'GTX 480'과 지포스 'GTX 470'을 출시했다.
(사진설명: 엔비디아 지포스 GTX 480)
하이엔드 유저를 겨냥한 지포스 'GTX 480'과 'GTX 470'은, 엔비디아 페르미(Fermi) 아키텍처를 탑재한 최초의 일반 소비자용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GPU)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PC게임 개발 플랫폼인 다이렉트엑스 11(DirectX 11)의 테셀레이션(tessellation)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포스 'GTX 480'의 성능을 활용하면, 테셀레이션 성능을 통해 게임 개발자들이 캐릭터를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게 되며,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몰입감을 강화한 와이드 스크린 및 엔비디아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 지원 등을 통해 차세대 PC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게이밍 성능을 선보일 지포스 'GTX 480'과 'GTX 470'은 4월 중순부터 세계 유수의 그래픽카드 파트너사(AIC)와 PC 시스템 빌더를 통해 공급된다. 향후 다양한 성능과 가격대의 지포스 400 시리즈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엔비디아 지포스 GTX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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