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0일 목요일

KT-인텔, 와이맥스 통해 초고속 무선인터넷 전국으로 확대할 것

- 10월 1일부터 5대 광역시 및 주요 고속도로에서도 와이브로 사용, 채널 대역폭 10MHz 적용으로 품질 1.5~2배 향상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노트북은 단지 휴대할 수 있는 것에만 의의를 두었다. 인터넷을 통해 이메일을 주고 받는 등의 작업이 아닌 단지 집에서 하던 작업을 외부에 나가서 할 수 있다는 것 정도만으로도 큰 장점이었으니 말이다.

지금과 같이 인터넷 환경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휴대의 장점은 그리 큰 장점이 아니게 됐다. 이젠 무선인터넷 환경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데이터를 내려 받고, 또 보낼 수 있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이미 국내선 와이브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고, 해외 또한 와이맥스란 기술이 서비스되고 있다. 두 기술 모두 이동 중에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 와이브로 서비스는 몇 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다. 노트북이나 넷북 제품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원할 경우 별도의 USB 동글 모뎀이 필요했고, 또 이를 가지고 해외에 나가더라도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던 것. 반대로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와이맥스 기술은 국내에선 사용할 수 없다.

이는 국내 와이브로(8.75MHz)와 해외 와이맥스(10MHz) 간의 주파수 대역폭이 달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와이맥스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 또는 넷북 제품을 구입해도 국내에선 와이브로를 위한 USB 동글 모뎀을 구입해야만 했고, 또 반대로 와이브로 서비스를 받고 있더라도 해외에선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와이브로, 와이맥스와 동일한 주파수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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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를 위해 기존 와이브로 대역폭인 8.75MHz를 와이맥스와 동일한 10MHz로 전환했다. 즉, 와이맥스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이나 넷북으로도 이젠 별도의 어댑터 장착 없이 와이브로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와이맥스와 동일한 주파수 대역폭을 사용하게 되어 해외에 나가서도 휴대폰의 로밍과 같이 간단한 절차만으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와이맥스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도 이젠 국내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어댑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와이브로망 전국적으로 확대

국내의 기존 와이브로를 와이맥스와 동일한 10MHz로 전환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위한 와이브로망도 구축되어야 와이브로의 궁극적인 목표인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경험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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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인텔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텔의 글로벌 투자조직인 인텔캐피탈은 와이브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KT, 삼성, KBIC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와이브로 인프라’에 대해 2천만 달러 투자를 결정한 것.

이를 통해 기존 수도권에만 머물렀던 와이브로망은 이미 이를 포함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대 광역시와 주요 고속도로에 와이브로망 구축이 완료된 상태이며, 10월 1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KT는 와이브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와이브로인프라’를 통해 2011년 3월까지 와이브로망을 전국 82개 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KT, ‘WCDMA-WiBro-WiFi’, 3W 네트워크 구현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와이브로의 필요성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스마트폰의 3G 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그만이고, 노트북 또한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면 되니 말이다. 게다가 와이브로망의 확대는 지금까지 지지부진했으니 사용자 또한 적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KT가 와이브로망을 넓히고 와이맥스와 동일한 주파수 대역폭으로 전환한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을 모바일 원더랜드로 만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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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망이나 와이브로, 와이파이 모두 부족한 부분은 존재한다. 와이파이는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그 거리가 짧고, 와이브로는 통신 거리는 길지만, 속도가 와이파이만큼 빠르지 않다. 그리고 3G 망은 매우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지만 속도가 와이브로나 와이파이에 비하면 매우 느리다.

그리고 앞으로 모바일 무선 인터넷 시장은 유선 인터넷 시장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그 트래픽을 하나의 망으로 커버하기엔 아직 역부족, KT는 바로 이러한 부분들을 서로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팝! 오프너

시그마, 신제품카메라 DP1X 및 렌즈 85mm f1.4 예약판매 진행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시그마(SIGMA) 한국대리점 세기P&C는 신제품 카메라 DP1X 와 인물렌즈의 로망으로 떠오를 85mm f1.4 렌즈를 출시해 9월 30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포베온 센서로 화질 감동을 이어줄 DP1X 카메라를 기간 중에 구입하면 배터리 BP-31를 제공한다. DP1X는 포베온(FOVEON) 센서와 DSLR 풀 스펙을 콤팩트 바디에 담은 1400만 화소 고화질 디지털카메라다.

또한 F1.4 밝은 조리개로 인해 인물사진과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 활용성이 높은 85mm f1.4 렌즈를 구입하면 77mm EX UV Filter를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캐논마운트로, 예약판매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배송은 10월 18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 공기청정기ㆍ가습기ㆍ제균기 결합된 '자연가습청정기'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성전자가 공기청정기·기화식 가습기·공기제균기를 하나로 합친 신개념의 가전 제품 '자연가습청정기(모델명: AU-PA170SG)'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단계, 청정필터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한 뒤 ▲2단계, 항균 가습수로 촉촉하게 해주고 ▲3단계, 삼성만의 독자적 공기제균기술 바이러스닥터(S-Plasma ion)로 공중 부유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3단계 청정 시스템'을 통해 실내 공기의 질을 확연히 향상시키는 에어 케어(Air Care) 제품이다.

특히,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인정하는 CA인증을 획득한 자연가습청정기의 공기청정기능은 세 가지 필터를 통해 단계적으로 공기를 정화하며, 세균 번식이 쉬운 기존 초음파 가습식 대신, 피부 흡수가 잘 되며 자연에 가까운 수분 공급능력을 갖춘 디스크 기화식을 채용했다.

또한 외관에 있어서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톤 디자인과 작동 시에만 보이는 히든 디스플레이로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피부보호·감기조심 모드를 탑재, 각각에 알맞는 적정 습도 등 환경을 조성해 촉촉한 피부 유지와 환절기 감기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소음이 적어 강 운전 시 42dB, 취침 시 28dB에 불과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못할 만큼 조용하며, 한 달 전기료도 570원(누진세 미적용 시)에 불과한 에너지효율 1등급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이다.

삼성 자연가습청정기는 삼성 디지털프라자·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고가는 69만 9000원이다.

애플 아이팟 나노 6세대 원가는 약 5만원

- 애플 아이팟 나노 6세대 원가는 약 5만 원

 애플 아이팟 나노 6세대는 하단부의 클릭 휠을 없애고 1.53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얹어 종전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크기도 이전 제품에 비해 46%나 작아졌다. 가로·세로 3cm 정도에 불과하다. 무게도 21g으로 42%나 가벼워졌다. 뒷면에는 클립을 달아서 휴대성을 높였다. iOS를 내장한 것은 아니지만 동일한 UI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애플 아이팟 나노 6세대의 원가는 어느 정도일까?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아이팟 나노 6세대 8GB를 기준으로 할 때 원가는 약 43달러(약 5만 원)로 종전 아이팟 모델 중 두 번째로 낮은 원가다.

 아이팟 나노 6세대를 구성하는 있는 부품은 가장 높은 단가를 차지하는 것은 메모리다. 도시바가 공급하는 낸드 플래시와 삼성전자의 모바일 DDR D램 가격을 더하면 총 14.4달러(한화 약 1만 6400원)로 전체 부품 비용의 약 33%에 달한다. 뒤를 이어 디스플레이 · 터치스크린 모듈 가격이 11.5달러(한화 약 1만 3100원)로 전체의 26%를,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스템이 4.95달러로 11.3%를 차지했다.

 애플 아이팟 나노 6세대의 국내 출시는 내달로 예정되어 있으며, 유통 마진 등을 더해 약 20만 원 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소비 전력과 부피를 줄인 새로운 "애플 TV" 출시

  - 80% 이상 줄어든 소비 전력, 부피도 약 76% 감소

지난 28일, 애플이 북미 시장에 새로운 "애플 TV" 를 출시했다. 2년 전 출시했던 제품에 비해, 소비 전력은 80% 이상 줄었고 부피도 약 76% 작아졌으며, 무엇보다 720p 급의 HD 동영상과 HD TV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애플 TV는 호스트 프로세서로, 애플 A4 칩을 달았다. 소규모 모바일 기기에 적용될 법한 이 칩을 내장한 것은 소형화되고 가벼워진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함이라 볼 수 있다. 이전 애플 TV의 규격은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19.7cm, 두께는 2.8cm에 무게가 약 1.1kg가 나갔다. 하지만, 애플 A4칩을 단 애플 TV는 가로와 세로 길이가 9.8cm 두께는 2.3mm로 부피가 상당히 줄고 무게도 270g 수준으로 경량화돼 있다.

 

▲ TV 앞에 있는 검은색 리시버가 바로 애플 TV다. (이미지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802.11n 무선 랜을 내장해 주변의 Wi-Fi 신호를 이용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100Mbps 급의 유선 랜을 사용할 수 있다. 계정 등록으로 iTunes 스토어를 통해 최근에 등록된 동영상과 TV 영상을 수신해 볼 수 있고, Netfix의 컨텐츠를 스트리밍해서 볼 수도 있다. 지원하는 iTunes의 버전은 10 이상이며, Mac 혹은 다른 PC에서도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후면의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로는 일반 타입의 HDMI 포트가 마련돼 있고 다른 출력 단자로는 마이크로 타입의 USB, 광출력 오디오단자, IR 리시버가 구성된다. 원격으로 애플 TV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러도 엑세서리 구성에 포함된다. 판매 가격은 99달러선.

삼성전자, 스타일과 휴대성 잡은 풀 HD 캠코더 출시

- 삼성전자, 초박형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가진 풀 HD 캠코더 'HMX-T10‘ 출시. 광학 10배줌 슈나이더 렌즈, BSI CMOS 채용.

 

캠코더 분야에 진출한 삼성전자는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휴대와 사용 간편성을 모티브로 삼은 신형 풀 HD 캠코더 'HMX-T10'을 새롭게 출시했다.

 

풀 HD 영상 촬영이 가능한 이번 캠코더는 가로 3.86cm, 세로 5.43cm에 무게 195.3g(배터리 제외)로 휴대성이 높으며, 장시간 촬영할 때 손목에 부담을 덜기 위한 액티브 앵글 렌즈를 채택하고 있다. 액티브 앵글 렌즈는 렌즈부를 20° 기울인 것으로 이를 통해 보다 적은 손목 꺾임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캠코더에는 광학 10배줌의 슈나이더 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 보다 깨끗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손떨림 방지 방식은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떨림 방지)로 2.7인치 23만화소 와이드 터치 패널 LCD를 탑재했으며,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찍을 수 있도록 렌즈 덮개를 없애고 강화유리 렌즈 커버를 사용했다.

 

이 외에 기능으로는 자동으로 주변을 인식하고 영상을 인지하여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스마트 오토, 촬영한 동영상을 캠코더 자체에서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인텔리 스튜디오 2.0’ 을 내장해 코덱이나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 없이 동영상과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HMX-T10의 색상은 블랙과 오렌지,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으로, 32GB의 SD/SDHC 메모리 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출고가는 49만 9천원이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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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의 대찬 변신, SSD와 ODD가 결합한 ‘Hybrid Drive’

1.ODD, SSD와 결합하다

좀처럼 커질 것 같지 않던 SSD 시장이 최근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SSD의 가격이 이전보다 대폭 저렴해진 이유도 있지만, 이와 함께 SSD 사용에 대한 변화가 일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SSD가 출시될 초창기만 해도 SSD를 HDD와 동일한 선상에서 바라봐 속도는 빠르지만 저장용량은 매우 적은, 단지 값비싼 저장장치로 여겼지만, 지금은 저장장치로 보기 보다는 OS 설치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SSD는 OS나 주로 사용하는 몇몇 프로그램 설치용으로 사용하면서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은 HDD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SSD와 HDD를 혼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SSD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HDD의 용량에 비해선 턱없이 높은 가격이고,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SSD의 수요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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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ODD로 보이는가? 여기엔 SSD도 함께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노트북 사용자들, 현재 주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 제품들의 경우 1개의 저장장치만이 제공되어 SSD를 사용하려면 기존에 탑재되어 있는 HDD를 제거해야만 하는 것. 즉, 데스크톱 PC와는 달리 노트북은 SSD와 HDD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둘 중의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데스크톱 PC와 같이 노트북도 SSD와 HDD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외장 HDD를 활용하는 방법이 지금으로선 최선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장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니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 밖에는 없는 셈.

그런데 뜻밖에도 Hitachi-LG Data Storage에서 이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그 방법은 바로 ODD에 SSD를 결합하는 것. 이에 대한 내용은 이미 올해 초 뉴스로 소개된 바 있다. 그 제품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려 하는 것이다. Hitachi-LG Data Storage에서 선보인 SSD+ODD 결합의 Hybrid Drive, 그의 가능성을 살펴보자.


2.Hybrid Drive는 어떤 구조?

SSD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저장장치의 상식을 깬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모름지기 저장장치라 함은 SATA 혹은 이전의 IDE 인터페이스에 연결되는 것이 진리라 여겼지만, 새로운 저장장치인 SSD가 출시되면서 인터페이스에도 변화가 생긴 것.

이제는 SATA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가 사용하는 PCI-Express 방식의 SSD는 물론 외장 하드 또한 SSD 탑재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직 SSD의 가격이 높긴 하나 SSD의 빠른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SATA ll 보다 대역폭이 더욱 높은 SATA 6Gbps를 사용함은 물론 HDD와 마찬가지로 SSD 또한 저장장치이기에 외장 하드로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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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Hitachi-LG Data Storage에서 선보인 ODD+SSD 결합의 Hybrid Drive는 궁극적으로 어떠한 제품일까? 앞서도 얘기했듯 현재 대부분의 노트북 제품들은 하나의 저장공간만이 제공된다. 즉, 데스크톱 PC와 같이 HDD와 SSD 조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 이 둘을 같이 사용하기 위해선 HDD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이 2개 이상 제공되는 대형 노트북을 사용해야만 한다. 소형 노트북의 장점인 슬림함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올인원 PC나 초소형 PC 또한 마찬가지. 어찌 되었건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하려면 그만큼의 공간이 필요하게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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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chi-LG Data Storage가 선보인 Hybrid Drive는 바로 이러한 부분을 파고든 제품. ODD에 SSD를 결합함으로써 공간의 제약 없이 기존 크기를 유지하면서 SSD와 HDD, 여기에 ODD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Hybrid Drive는 기존 노트북에 탑재되는 ODD 측면에 SSD를 결합했다. 그것도 크기에 변화없이 SSD를 탑재해 기존 ODD가 탑재된 노트북이나 올인원 PC, 초소형 PC의 작고 슬림한 크기를 해치지 않고 SSD의 빠른 속도와 HDD의 저장공간, 그리고 블루레이나 DVD 드라이브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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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남아 있다. 1세대 Hybrid Drive의 모습은 기존 노트북에 탑재되는 ODD와 동일하지만, 이를 바로 사용할 수 없는 것. 즉, 기존 ODD를 때어내더라도 Hybrid Drive를 연결해 사용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 희망은 남아 있는 듯하다. 바로 2세대 Hybrid Drive도 준비하고 있는 것. 2세대 Hybrid Drive는 기존 ODD PCB에 SSD를 집적함으로써 하나의 통합 SATA 포트를 적용하는 등 기존 ODD 구조를 완벽 구현 노트북이나 올인원 PC등 모든 PC 제품군에 별도의 변환없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Hybrid Drive는 종합선물 세트!!

Hybrid Drive의 장점은 앞서 언급한 것이 전부는 아니다. Hybrid Drive는 ODD에 SSD를 탑재함으로써 SSD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즉, SSD와 ODD를 따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ODD 탑재 공간 외에는 추가적으로 필요로 하는 공간이 없어 HDD 또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추가적인 공간의 필요 없이 SSD와 HDD, ODD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하이브리드 HDD의 기능도 담았다

Hybrid Drive가 SSD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를 HDD와도 결합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일전에 HDD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내놓았던 HDD+SSD 조합의 하이브리드 HDD를 기억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도 새롭게 이러한 제품이 출시됐다. 이 제품의 특징은 HDD의 높은 용량을 유지하면서도 주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SSD에서 읽어 들임으로써 SSD에 근접한 속도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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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Drive 또한 이와 유사한 ‘Booster Mode’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이와 동일 기능이었다면 그리 주목 받지 못했을 터, HDD+SSD 조합의 하이브리드 HDD가 SSD를 단지 캐시 메모리로 사용하는데 그쳤다면 Hybrid Drive는 SSD의 일부분 만을 캐시 메모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SSD의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느린 HDD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즉, SSD는 OS 전용으로 사용하면서 빠른 속도를 경험하고, SSD 저장공간 일부분을 HDD의 캐시 메모리로 활용해 HDD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기술은 Hybrid Drive가 어떠한 모델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앞서도 얘기했듯 Hybrid Drive는 현재 출시된 제품이 아닌 앞으로 출시될 제품을 위한 것이다. 즉, Hybrid Drive에 탑재된 SSD 용량은 저가형을 위해 4GB~16GB까지 소용량 모델이 있고, 또 OS 설치나 보다 많은 용량을 위한 32GB~256GB의 모델군으로 나뉘어 진다. 소용량 모델일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HDD와 같이 Boost Mode를 통해 HDD의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대용량 모델은 Boost Mode 사용은 물론 SSD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Hybrid Drive만의 장점, Defect Management

Hybrid Drive가 SSD를 탑재함으로써 크기의 변화 없이 SSD의 빠른 속도와 HDD의 저장공간, 그리고 ODD의 확보 등 이들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었다면, Hybrid Drive가 제공하는 기능 중 ‘Defect Management’ 기능은 ODD와 SSD가 만남으로서 얻을 수 있는 Hybrid Drive만의 이득이라 할 수 있다.

ODD의 기본적인 동작 구조는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CD나 DVD, 블루레이 디스크 등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읽어내는 속도가 HDD나 SSD만큼 빠르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Hybrid Drive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efect Management 기능은 바로 이러한 ODD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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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Drive에 탑재되어 있는 SSD에 CD나 DVD, 블루레이 디스크에서 스크래치나 핑커프린트 등으로 손상된 부분의 데이터를 미리 SSD에 저장하게 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설치 시 발생하는 오류도 줄임과 동시에 설치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고, 또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 등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경우 영화 등을 볼 때 간혹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Hybrid Drive는 미리 데이터를 SSD에 저장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게 된다. 대단한 기능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ODD와 SSD를 결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인 것이다.

4.그 성능을 점검해 보자

Hybrid Drive의 경우 하이브리드 HDD와 같은 Booster Mode 기능을 가지고 있다. SSD의 일부분을 캐시 메모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읽어 드리는데, SSD만큼 빠른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SSD를 캐시 메모리만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지만, SSD도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까지 하다. 32GB나 64GB와 같이 비교적 적은 SSD 용량이 제공되는 모델일 경우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HDD에 저장하게 되는데, SSD의 일부분을 HDD의 캐시 메모리로 활용함으로써 이들을 읽어드리는데 성능을 높인 것이다. 그리고 SSD는 SSD 나름대로의 빠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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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성능은 어떠할까? Hitachi-LG Dada Storage에서 테스트한 결과에 따르면 SSD를 캐시 메모리로 활용할 경우 PC 부팅 시간은 기존 HDD만을 사용했을 때보다 60~70% 빠른 부팅이 가능하고, 그 외에 멀티 작업이나 파일을 읽어드릴 때도 최대 70%까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SSD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면서 Boost Mode를 사용했을 때도 이와 비슷한 성능향상을 보이고 있다. 결코 불필요한 기능은 아니라는 얘기다.

Hybrid Drive가 위와 같은 기능도 제공되지만, 이의 최대 목적은 기존 SSD 제품과 마찬가지로 Hybrid Drive에 탑재되어 있는 SSD 영역을 OS 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이에 SSD의 성능을 확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SSD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 방법은 기존 SSD 제품들과 동일. 과연 기존 HDD에 비해 얼마나 성능향상을 이룰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Hybrid Drive와 비교할 HDD는 일반적인 7200RPM 속도를 갖춘 제품이다.

테스트 시스템

CPU

인텔 코어 i5 665K 3.2GHz

메인보드

인텔 DX58SO

메모리

DDR3 1333MHz 4GB

운영체제

윈도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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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ATTO Disk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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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Drive 테스트 결과>

먼저 ATTO Disk를 통해 HDD와 Hybrid Drive의 최대 속도를 알아봤다. 이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종합적인 성능측정보다는 구간별 최대 속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기에 HDD와 Hybrid Drive간의 읽기 및 쓰기 속도가 얼마만큼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는 위와 같다. Hybrid Drive에 탑재된 SSD는 현재 보급형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비슷한 속도라 할 수 있다. 보급형 SSD 제품들의 경우 읽기속도는 빠르지만 쓰기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은 것이 일반적, Hybrid Drive 또한 쓰기 속도는 그리 높지 않게 나왔다. 다만, 읽기속도만큼은 보급형 제품들 보다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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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크기가 작은 파일에서 얼마만큼의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측정해 봤다 HDD와 SSD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으로 단지 HDD와 SSD간의 4K 속도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단지 참고 수준으로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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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부팅에서부터 여러 애플리케이션 로딩시간, 점유율, 바이러스 스캔 및 파일 쓰기 등 여러 종합적인 테스트를 통해 그 결과를 수치로 보여주는 PCmark05에서의 성능은 위와 같다. 그 점수차가 매우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 이것이 바로 SSD만의 장점이 아닌가 한다.




다음은 실제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다. 이미 이전에도 SSD 제품을 소개하면서 HDD와 SSD간의 부팅 시간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여주었기에 그리 신선하진 않겠지만, HDD와 SSD 간의 차이가 이정인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5.ODD의 새로운 가능성 열다

시간이 지날수록 SSD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아직 HDD에 비해서는 그 가격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부분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SSD는 빠른 속도를 갖추고 있어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까지 SSD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노트북 사용자들은 SSD 사용에 다소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SSD를 사용하기 위해선 용량을 포기해야 하고, 또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외장하드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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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를 통해 살펴보았듯 Hitachi-LG Storage에서 선보인 Hybrid Drive는 바로 이러한 점을 파고든 제품이다. 기존 노트북이나 미니 PC의 형태를 해치지 않고, SSD의 빠른 속도를 경험함은 물론 저장용량도 확보할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Hybrid Drive가 기존 SSD 시장을 대체할 제품은 아니다. 소비자용으로 판매되는 것이 아닌 노트북 제조사에서 이를 채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점은 앞서 얘기한 장점들을 통해 노트북 및 미니 PC, 또는 HTPC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 아닌가 한다.

대기업의 잇따른 LED조명 시장 진출, 중소기업 미래는?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성, LG,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들의 잇따른 LED 조명 시장 진출에 따라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과 LG가 LED조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SK가 올 초 계열사를 통해 LED조명업체를 인수해 LED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포스코 역시 29일 신규 법인을 공식 출범, IT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능형빌딩시스템(IBS), u에코시티 등과 같은 사업에 LED 조명을 결합하고,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연계도 추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품종 대량생산을 하는 대기업과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는 중소기업간에 가격 경쟁이 되지 않을 뿐더러 공급은 있지만 수요가 없는 상태라 시장의 파이만 키우는 게 아니냐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또다른 중소업계 관계자는 "현재 국내 대기업들이 필립스, 오슬람 등 해외 기업들의 유통망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 치중하고 있다"며 "2~3년 내에 LED시장 규모가 커지지 않을 시 대기업들이 손을 떼고 나면, 중소기업에게 타격이 돌아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국내 LED조명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선 대기업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하며, 정부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제품 규정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광기술원은 국내 LED 조명시장 규모를 올해 6651억 원, 2015년에는 3조 7000억 원 대까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0년 M&A - 구글 1위, 마이크로소프트 최하위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2010년 9월 현재 글로벌 IT 기업들의 M&A 수치 통계에 따르면, 구글(Google)이 23개사,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예 하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M&A 수치가 기업의 미래 성장 가치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야후(Yahoo) 인수 실패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의욕을 잃은 듯하다.

(그림 출처: cbinsights.com)

그 중 두드러지는 대목은 IBM이 12개사를 인수해 2위에 등극한 것인데, 소프트웨어 관련 회사들을 주로 인수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주창하는 IBM의 향후 행보가 어디일지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이다.

악마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문명5, 국내엔 내일 출시된다

  - 근 4년만에 다시 찾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오픈 마켓으로 주문시, 다음달 6일부터 발송 처리돼

북미엔 21일, 유럽엔 지난 24일 출시된 <문명5>는 국내 시장에 발을 들이기도 전부터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공식 출시 전부터 한글화를 시도한 한 아마추어 팀의 팀원 모두가 "연락 두절" 상태가 되버릴 정도로 <문명5>의 재미가 상당하다는 것. 물론, 이는 각 커뮤니티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한 편의 이야기를 담았을 뿐이다.

<문명5>는 턴 방식으로 이뤄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하나의 거대 국가를 경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시리즈인 문명4는 2005년에 출시되었는데,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고 "문명:레볼루션" 이란 이름의 콘솔용 게임으로도 출시된 바 있다. 근 4년만에 출시된 <문명5>는 국내 시장에서 바로 내일(10월 1일)부터 만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4만 5천원선이다.


▲ IGN의 <문명5> 프리뷰

옥션이나 G마켓 등의 오픈 마켓에서 주문한다면 다음달 6일부터 선착순 예약 구매자에 한해, 먼저 배송 처리가 될 것이라 한다. 이미 <문명5>의 병행 수입을 하고 있는 온라인 매장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예약 구매자를 받고 있는 상황. 한 온라인 매장의 정보에 의하면, 1차는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선주문을 받아, 오늘(30일) 발송 처리가 되었다고 하고, 2차는 어제(29일)부터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10월 초에 발송할 예정이라 한다.

현대차, 편의성과 안정성 강화한 'i30' 모델 선보여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안전성과 내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한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을 10월 1일(금)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준중형 최초로 VDC를 전 모델 기본 적용한 i30는 사이드&커튼 에어백까지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최강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DMB, CD/DVD,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내장된 커스터마이징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해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현대차는 정통 해치백으로서 뛰어난 디자인에 최상의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확보한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체험 시승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30~1915만 원 ▲1.6 디젤모델 럭셔리(Luxury)가 2087만 원 ▲2.0 가솔린 모델 럭셔리(Luxury)가 1897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현대차, 아반떼 LPi · 커스터마이징 모델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 준중형 최초의 LPi 엔진을 탑재한 아반떼 LPi 모델을 10월 1일(금)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아반떼 LPi 모델은 1.6 감마 LP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 출력 120ps, 최대 토크 15.5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아반떼 LPi 모델은 LPG를 연료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2.0km/ℓ의 높은 연비를 구현, 연간 2만km 주행 시 가솔린 모델에 비해 매년 50만 원 이상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 우수하다(가솔린 1,700원/ℓ, LPG 900원/ℓ 기준).

현대차는 주요 고객층인 렌터카업체와 관공서,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시승행사 등의 체험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홈페이지 견적 및 구입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아반떼 주요 고객인 젊은 층의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반떼 전용 커스터마이징 파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4월 공식 론칭한 현대차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TUIX)'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아반떼 전용 커스터마이징 파츠는 ▲프론트/사이드/리어 스커트 ▲웨이스트라인 몰딩 ▲리어스포일러 ▲주유구 캡 ▲17인치 다크그레이 휠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아반떼 전용 커스터마이징 파츠의 장착을 원하는 고객은 차량을 계약할 때 원하는 용품을 주문하면, 출고 시 장착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출고 후 장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아반떼 LPi 가격은 ▲렌터카 모델의 경우 디럭스(Deluxe)가 1494만 원, 럭셔리(Luxury)는 1663만 원 ▲장애인 모델의 경우 프리미어(Premier)가 1776만 원이다.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고화질 3D 화면으로 즐기는 모바일, 모비듀스가 일군다

오늘 모비듀스(Movidius)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 호텔에서 모바일용 고화질 3D 플랫폼 출시에 관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스마트폰과 PMP를 비롯한 모바일 기기에서 3D 화면의 구현을 돕는 "미리아드(Myriad) 3D" 플랫폼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본래 3D 화면을 표현하려면 별도의 전용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예컨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PC에서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화면 주사(Re-fresh)율이 120Hz인 디스플레이를 쓰면서, 엔비디아 3D 비전 장비(IR 이미터, 3D 안경)를 마련해야 3D 화면을 체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모비듀스가 발표한 모바일 3D 플랫폼은 별도의 장비를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3D 디스플레이는 칩으로 지원하고 3D 안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된 미리아드 3D MA1133 칩을 통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 폰에서 3D 동영상과 이미지를 캡처하거나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2D 영상을 실시간으로 3D 영상으로 바꿔주는 것과 상대적으로 해상도가 낮거나 초당 비트 전송률(bit-rate, transfer bits per second)이 적은 영상 파일을 HD 규격으로 업스케일링(up-scailing, 해상도와 비트 전송률을 높이는 기능) 하거나 플레이백(영상의 특정 구간을 탐색해 재생시키는 기능)을 지원해, 가지고 있는 영상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리아드의 3D 구현 방식은 이렇다. 양쪽에 배치한 두 개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해 영상을 교차시켜 촬영하고, 촬영한 영상들을 활용해 즉시 3D 동영상 파일을 만든다. 모비듀스의 MA1133에 내장된 알고리즘은 기존의 2D 영상을 감상하는 것처럼 편안한 3D 화면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장에서 데모로 시연된 기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시선의 높이를 일정하게 두어야 하는 약간의 제약이 있지만, 3D 화면을 구현하는 기능들은 자체적으로 최적화가 이루어져 있다.

▲ 모비듀스의 최고 운영 책임자, 폴 코스티간

글쓴이는 현 모비듀스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를 맡은 폴 코스티간(Paul Costigan)씨를 통해, 데모로 시연된 기기에 든 호스트 프로세서(Host processor)의 사양을 알아봤다. 모비듀스란 사업체와 미리아드 3D 플랫폼을 소개했던 프리젠테이션 상에서는 800MHz의 처리 속도를 내는 칩에서 3D 화면으로 표현되는 동영상을 원활히 재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데모로 시연된 기기의 호스트 칩 처리 속도는 불과 400MHz라 밝혔다.

이는 호스트 프로세서의 절대적인 속도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로 풀이할 수 있다. 현재 최신 사양의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호스트 프로세서로는 허밍버드(Humming-bird)와 스냅드래곤(Snap-dragon)이 있다. 참고로 이 둘의 아키텍처 구조는 서로 다르지만  제작 공정은 45nm로 같고, 동작 속도도 1GHz로, 빠른 속도로 동작한다. 특히, 3D 화면을 구현하려면 데이터 처리에 대한 부하가 많아서, 이렇게 호스트 프로세서의 동작 속도가 높은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 모비듀스가 디스플레이용으로 시연한 미라아드 3D 플랫폼

하지만, 모비듀스는 3D 화면의 구현에 있어 모바일 기기의 호스트 프로세서와는 독립적으로 활용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반드시 호스트 프로세서의 동작 속도가 높을 필요는 없다고 했다. 코프로세서(Co processor)란 형태의 MA1133 칩이 호스트 프로세서에 가해질 부담을 덜어준다는 뜻이다. 두 개의 카메라로 3D로 표현할 두 HD 영상을 담고 칩 내에서 3D 안정화를 거친 뒤, 칩 안의 3D 코덱과 3D 변환 기능(Convergence)으로 디스플레이 된 3D 영상을 볼 수 있게 한다.

이는 PC에서 블루레이 등의 고화질 영상을 감상하고자 할 때, PC에 장착 된 그래픽카드로 영상을 하드웨어적으로 가속(DXVA)시켜, CPU의 점유율을 떨어뜨리는 것과 같은 이치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모비듀스가 개발해 낸 미리아드 3D 플랫폼은 스마트폰 외 다른 모바일 기기에서의 3D 화면 구현 영역에서 "효율적" 이란 장점을 갖췃다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다.

▲ 미리아드 3D 플랫폼의 구성

그리고 이 MA1133 칩의 아키텍처는 요즘의 칩 개발 경향인 병렬형 멀티코어 체제를 갖춰, 소비 전력과 성능의 균형점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호스트 프로세서 말고도 코프로세서가 추가되면 소비 전력은 자연스레 늘어나는 법이지만, 독립적인 운영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 전력은 줄인다는 것이다. 모비듀스는 이번에 발표한 자사 칩의 사용 예를 들어 설명했다. "2D 영상에서 3D 영상으로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전력은 100mW 수준" 이란 얘기들 말이다. 메모리 구성에서 높은 대역폭이 필요하기에, 지금의 아키텍처로는 저장과 불러오기 영역까지 통합 구성을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구성이 실현된다면 오늘 선보인 칩보다 소비 전력 수준을 더 낮출 수 잇을 것이란 언급도 했다.

그렇다면, 이 MA1133칩을 기반한 미리아드 3D 플랫폼이 적용된 모바일 기기는 어떤 제품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을까? 이 의문을 가리기 전, 모비듀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스마트폰부터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일찍이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지원토록 한 계기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가 바로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3D 기술이 가장 빠르게 적용될 수 있다고 내다본 것이다.

게다가, 3D 화면 구현을 지원하는 3D TV를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후는 구매 자금의 부담으로 당장 바꾸기 어려울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평균 1년에서 많게는 1년 반을 주기로 교체하는 사례가 많다. 이런 특성으로, 모비듀스에선  미리아드 3D 플랫폼을 적용하는 데 가장 이상적이란 내부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모바일 기기 내에서 처리된 3D 영상은 넷북이나 노트북, 혹은 TV와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로 출력시킬 때는 이미 고퀄리티로 처리돼, 매우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기존에도 모바일 폰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MA1100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호환이 가능한 MA1101 코프로세서를 내장시킨 바가 있다. 그러나, 이번 MA1133 코프로세서는 여기에다 3D 제품군으로 처음 발표해, 3D 모바일 기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 심리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플랫폼이 적용된 모바일 제품군은 언제부터 만날 수 있을까? 모비듀스는 이 자리에서 이르면 내년 초나 내년 하반기부터 각 제조사들의 협의 하에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라 말했다. 스마트폰과 타블렛 PC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하는데, 모비듀스의 3D 플랫폼이 적용된 다양한 제조사의 3D 모바일 기기 출시 소식에 더욱 귀를 모아볼까?

애플, Mac·iOS용 '아이워크' 전면 무료화…아이무비·넘버스·키노트·개러지밴드 '공짜'

애플이 Mac 및 iOS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아이워크(iWork) 앱을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무료로 풀린 앱은 Mac 및 iOS 기기용 아이무비(iMovie) 넘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