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 아기와 엄마 모두를 생각한 아기띠 '도로시' 소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유아용품 브랜드 포브(대표 정인수, www.forb.co.kr)의 오가닉 아기띠 '도로시(Dorothy)'가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기와 엄마가 사용하기 편안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도로시 아기띠는 최근 유행하는 유아용품 트렌드인 천연소재 오가닉을 적용한 제품으로 아기와 엄마에게 가장 안정적인 배꼽밀착형 구조인 G매커니즘을 적용했다.

G매커니즘은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 있었던 자세와 비슷한 C자형 자세를 유지시켜 줘 아이에게 안정감을 갖게 하며, 아이의 상체와 엄마의 상체가 일직선이 돼 무게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기에게 편안한 자세인 M매커니즘을 적용해 아기의 무릎이 엉덩이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하는 M자 형태와 아이의 엉덩이를 엄마의 배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어주는 C자형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이는 아이의 척추와 두뇌개발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어깨끈과 아기 허벅지 패드부분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메모리폼을 적용해 아기와 엄마의 아기띠 착용감을 높였다. 아기의 무게를 엄마의 엉덩이와 양 어깨로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외에도 어깨벨트에 탈부착해 사용하는 침받이가 있어 아기에게 위생적이고 관리가 간편하다. 또 아기띠를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콤팩트한 크기로 말아 접을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도로시 아기띠에 사용된 오가닉 소재는 국제 유기농 인증 기관인 미국 OCIA(Organic Crop Improvement Association)의 인증을 획득한 원사를 사용해 제작했다.

한편, 포브는 황사와 찬바람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방수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워머 '포시즌 보낭 망토II'를 함께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워머는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어 모든 아기띠∙유모차와 호환해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포브의 포시즌 보낭 망토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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