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애플 '아이패드', 국내 첫 개통자는 누구?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KT(www.kt.com)가 오늘 오전 국내에 첫 론칭한 애플 아이패드(iPad), 그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는 바로 첫 개통자 이준영(38세, 회사원) 씨였다.
(사진설명: KT 표현명 사장(좌), 아이패드 1호 개통자 이준영씨(우))
이준영씨는 아이패드 수령을 위해 30일 새벽 4시 30분부터 KT 광화문 사옥에 나와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현재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제품 액세서리 업체에서 근무하며, 아이패드를 업무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패드를 출시한 KT는 국내 사용자를 위해 신문 콘텐츠를 포한한 전자책 패키지 상품인 '쿡북카페팩'과 음악포털 서비스인 도시락(dosirak) 애플리케이션도 아이패드 전용으로 출시하는 등 국내 사용자를 위해 콘텐츠를 강화했다. SKT로 출시된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 탭(Galaxy Tab)'과의 콘텐츠 경쟁도 불붙을 전망이다.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연구 소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알앤엘바이오(www.rnl.co.kr)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서울국제헬스케어 박람회'에 참가해 줄기세포 연구를 소개했다.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는 자기 복제 능력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세포로 분화하는 세포이며, 지방, 골수, 제대혈, 태반 등에 포함돼 있다. 심근경색, 뇌경색, 퇴행성 관절연, 골절 등의 세포손상질환 치료에 활용된다.
알앤엘바이오는 성체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 원천기술을 통해 줄기생산의 표준화를 이뤘고, 세계 최초로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의 상업 임상 승인을 획득했으며, 해외 줄기세포 치료 전문병원과 제휴를 통해 관절염, 신부전증, 중풍, 치매 등의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KTH, 안드로이드용 '포트리스제로' 올레마켓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www.allstar.co.kr)의 캐주얼 게임 '포트리스제로'가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용 버전으로 개발돼, 올레마켓(www.ollehmarket.com)에 출시됐다.
온라인 게임 업체 CCR(대표 윤석호)의 인기작 '포트리스 2 블루'를 모바일 게임화한 '포트리스제로'는 지난 10월 SKT와 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UI를 전면 수정해 11월 29일 올레마켓에 새롭게 출시했다.
스마트폰용 '포트리스제로'의 특징은 네트워크 기능 강화로 Wi-Fi를 통해 스마트폰 유저들끼리 무료로 대전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올스타모바일에서 스마트폰용 서버를 새롭게 구축해 더욱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KTH 올스타모바일은 '포트리스제로'의 올레마켓 출시를 기념해 트위터 '@allstar_mgame'으로 '포트리스제로'의 아이디와 플레이 소감을 남기는 유저들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고, 12월 한 달 동안 게임을 50% 할인된 가격인 2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KTH 올스타모바일은 '포트리스제로'와 함께 '용한 점 집', '스피드 팡팡', '스도쿠 챔피언' 등 18여 종의 안드로이드 게임을 올레마켓에 선보이며, 스마트폰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앱, 기업 'Share IT' 인프라 혁신을 위한 전략 및 신제품 발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넷앱,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Shared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제품 발표
한국넷앱(대표 김백수, www.netapp.com/kr)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래 IT 인프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넷앱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 신제품'을 발표했다.
(사진설명: 넷앱 팀 러셀 부사장)
넷앱은 최근 많은 기업들은 기존 고립된 인프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최적화되고 비용 효율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클라우드 컴퓨팅, ITaaS, SaaS 등과 같은 Shared IT 인프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넷앱은 Shared IT 인프라 구현에 요구되는 통합 아키텍처, 스케일업과 스케일아웃, 통합 데이터 보호, 지능형 캐싱, 무중단 운영, 시큐어 멀티 테넌시(Multi-tenancy), 스토리지 효율성, 서비스 자동화와 분석 등을 통합 포트폴리오로 제공, 고객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인프라로 혁신하고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사설 및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보다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새롭게 발표한 신제품은 Shared 인프라에 최적화된 통합 아키텍처 및 시스템 포트폴리오로써 'NetApp Data ONTAP® 8', 'NetApp FAS/V6200' 및 'NetApp FAS/V3200' 시리즈, NetApp SSD(Solid State Drive), NetApp SAS 디스크 쉘프 등과 OnCommand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포함한다.
한편 넷앱은 Cisco와 VMware와의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표준화된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설계를 제공하기 위한 'FlexPod for VMware'을 선보였다. 'FlexPod for VMware'는 이미 검증돼 표준화된 설계로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용 데이터센터 및 ITaaS(서비스로써의 IT)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넷앱 클라우드 솔루션 및 핵심 제품 소프트웨어 담당 팀 러셀(Tim Russell) 부사장은 "고객이 미래에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도구로 IT을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Shared IT 인프라로의 전환은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며 "넷앱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성공적인 Shared IT 인프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국넷앱 기자간담회 현장)

니콘 D7000 핫픽셀 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 니콘이미징코리아, D7000 핫픽셀 문제를 겪고 있는 소수사용자에게도 귀 기울일 필요 있어

 니콘 D7000이 발매된 지도 한 달이 넘었다. 하지만, 출시되자마자부터 제기된 핫픽셀 문제는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니콘 D7000에서의 핫픽셀 문제는 감도를 막론하고 동영상이나 화상 촬영시 촬영본에 밤하늘의 별처럼 하얀 또는 빨간 점이 여럿 찍히는 것을 말한다.

 위 증상을 겪고 있는 니콘 D7000 사용자들은 개별적으로 니콘 코리아 본사 고객 센터 등에 해당 증상을 알리고 해결책을 문의했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다른 대응책을 받지 못하고 있다. 촬영 환경 및 설정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ISO 100~6400까지 일정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명백한 사실임에도 니콘에서는 정작 별문제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 같은 문제는 2010년 6월 니콘의 대표 표준 줌렌즈로 평가받는 AF-S NIKKOR 24-70mm F2.8G ED 렌즈의 '빛샘' 증상으로 인해 한바탕 몸살을 앓은 바 있는 니콘이기에 이번 핫픽셀 문제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사용자는 물론 업계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다. 핫픽셀 문제를 겪고 있는 사용자가 적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니콘은 소수의 입장도 귀를 기울이고 이같은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해 현 위치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OvenBreak-Infinity,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어플 1위 달성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OvenBreak-Infinity'가 30일 현재 미국, 캐나다, 싱가폴 등 주요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OvenBreak-Infinity'는 주인공인 생강빵(진저브레드) 캐릭터를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시키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점프와 슬라이드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스릴 넘치는 재미를 줘,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중독성이 일품인 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대표는 "'OvenBreak-Infinity'가 지난 1년간 꾸준히 유료 게임 순위 100위에 진입해 있었기에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후로도 더욱 우수한 게임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한국 스마트폰 게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브시스터즈 게임들의 이 같은 해외 성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Alice's Adventures'가 유료게임 순위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iRodeo'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다.


LGA 775 CPU, 인텔 프로세서 시장의 65%를 점유해

 - 코어 2 듀오와 쿼드, 셀러론이 여전히 강세

인텔은 지금의 코어 시리즈의 대를 이을 모델인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인텔의 데스크탑 시장내에서 자리잡은 프로세서의 가운데, 한 세대 전 프로세서인 LGA 775 소켓 CPU가 6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LGA 775 소켓을 쓰는 CPU로는 기존의 코어 2 듀오와 코어 2 쿼드, 보급형 프로세서인 셀러론 브랜드가 속해 있다. 이 세 브랜드의 CPU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5%라는 것.

올해 초 출시한 코어 시리즈의 비중은 코어 i3와 i5, i7 시리즈와 일부 펜티엄 시리즈를 합쳐도 27%에 불과하다.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아톰 프로세서는 5%, LGA 1366 소켓을 쓰는 블룸필드 프로세서의 비중은 1%로 나타나 있다.

인텔은 내년 초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을 잡고 잇는데,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가 출시되면 현재의 코어 시리즈의 비중이 22%로 줄고, 줄어든 비중 만큼 LGA 1155 소켓을 채용한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비중을 늘리겠다는 것.

그리고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출시로, 기존의 LGA 775 CPU를 쓰던 사용자들이 샌디 브릿지로 세대 교체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내년 3분기까지 LGA 775 CPU 시장의 비중을 25% 수준까지 낮출 것을 밝혔다.

차병원, 줄기세포 함유된 코스메틱 'Evercell' 선보여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차병원(www.chamc.co.kr)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오코스메틱 'Evercell'을 선보였다.

'Evercell'은 SCVF가 함유된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주름 개선 및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며 특히 내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또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고, 색소 침착을 완화해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한편 차병원은 세계 최초 라이프센터 'Chaum'을 선보여 전시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건국대학교병원, 'U-Healthcare System'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체크 하세요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건국대학교병원(www.kwuglove.com)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앙일보 주최로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국제헬스케어박람회에 참가해 'U-Healthcare System'을 선보였다.

'U-Healthcare System'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휴대전화를 이용해 심전도를 병원으로 전송해 심장전문 의사, 간호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체크를 할 수 있어 병원으로 오는 교통비, 진료비 등 불필요한 비용이 나가지 않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내가 원할 때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출 중에도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이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뉴 MINI 컨트리맨, 유로 NCAP 평가에서 최고 등급 획득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MINI 컨트리맨이 유럽 자동차 안전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MINI 최초로 5명의 승객을 위한 4개 도어와 큰 트렁크 도어를 갖춘 MINI 컨트리맨은 MINI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5인승 크로스오버 차량 부문으로 확장시킴과 동시에 안전성 측면에서도 새로운 표준 모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유로 NCAP 충돌 안정테스트에서 MINI 컨트리맨은 다양한 안전 장치와 보행자 보호 장치를 갖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정면 충돌 테스트는 물론 측면 및 후면 충돌 테스트에서도 탑승자의 신체 조건 및 좌석 포지션에 영향 받지 않고 경상만이 감지되는 등 매우 뛰어난 안정성을 입증했다. 특히 3세 및 18개월 유아용 카시트 시스템을 사용한 경우에도 안전도가 높은 것으로 측정됐다.

이런 높은 수준의 탑승자 보호 시스템은 전 차종에 적용된 통합 안전성 콘셉트 덕분으로, 유연한 차량 구조와 함께 충돌 시 차체에 가해지는 힘이 다양한 하중 경로를 통해 변형 구역(deformation zone)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탑승자 공간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에는 전면과 측면 에어백, 전 좌석에 모두 적용되는 커튼헤드 에어백, 3점식 자동조절 안전벨트, ISOFIX 아동 시트가 장착됐다.

한편, 유로 NCAP의 검사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신차 검사 중 하나로 유럽 각 지역의 정부, 자동차 모임, 소비자 단체들이 차량 충돌 안전성의 벤치마크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뉴 MINI 컨트리맨에 앞서 MINI 쿠퍼 역시도 다양한 충돌 상황에서의 안전성을 인정 받아 유로 NCAP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코원, 안경 필요없는 3D PMP 공식 발표

- 코원, 안경이 필요 없는 3D PMP 12월 10일 출시할 것
- 사용자가 입체감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돼

입체적으로 화면을 볼 수 있는 3D가 대세는 대세인 듯하다.

국내 MP3P 및 PMP 제조사로 잘 알려진 코원에서 3D 입체 화면을 볼 수 있는 3D PMP를 오는 12월 10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

코원이 발표한 3D PMP는 안경 없이도 3D 입체 화면을 볼 수 있는 PMP로, 안경을 써야만 하는 기존 3D의 불편함을 덜었다.

또한, 코원의 3D PMP는 두 개의 영상을 겹쳐서 표현하는 3D 영상의 특성상 출력 순서에 따라 입체감이 달라질 수 있음을 고려, 좌우 출력 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입체감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도 있다.

코원의 3D PMP는 4.8인치 크기에 800x480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1920x1080p급의 고화질 영상도 재생이 가능하고, 외부 TV와도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Wi-Fi 무선 인터넷 지원과, 코원의 독창적인 BBE+ 실감음장 제트이펙트 3.0이 탑재되어 있다.

3D PMP는 최대 10시간의 동영상 재생과 45시간의 음악 재생을 지원하고, 전자사전 및 어학 프로그램, 전자책 등이 제공된다.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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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갤럭시탭, 태블릿이 PC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 태블릿 시장의 성장은 필연적으로 PC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가트너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종래엔 PC 시장의 10% 가량이 태블릿 시장으로
   흡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블릿 형태의 새로운 디바이스 시초가 아이패드라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올 초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태블릿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본격적인 시장을 형성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태블릿이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로 급성장하며, 기존의 IT 기반 제품들과의 상호 연관성에 관해서도 많은 예측과 분석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PC와의 시장 관계에 대해서는 관련 기업들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PC와 태블릿은 분명 조금은 다른 시장과 활용. 사용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두 기기의 시장이 같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PC와 태블릿은 공통분모를 갖고 있고, 그만큼 두 시장은 중첩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결과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서로의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잠재적인 변수로 보는 것이 옳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그룹의 현지시각 29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의 PC 판매는 약 3억 5,240만 대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자체는 성장했지만, 당초 전망했던 17.9% 보다는 다소 낮은 14.3% 성장에 그친 수치이다. 가트너는 또, 내년 PC 시장의 전망치도 당초 18.1% 성장에서 후퇴한 15.9%로 조정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도 PC 시장은 총 4억 9백만 대 수준을 형성하게 된다.

 PC 시장의 성장이 이처럼 둔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트너는 이에 대해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보다는 '태블릿'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의 대두를 주요 변수로 꼽았다. 가트너 그룹의 리서치 디렉터 Ranjit Atwal은 "PC 시장의 이런 단기 성장 감소는 소비자 수요의 약화 보다는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태블릿은 2014년까지 PC 시장의 약 10% 가량을 잠식할 것"이라 내다보았다. 그는 또, "태블릿 외에도 차세대 스마트폰과 여러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더 많은 콘텐츠의 소비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 역시 PC 시장의 성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말했다.
 
 가트너 그룹은 올해 태블릿 판매가 1,950만 대에 달하고, 내년엔 5,480만 대 수준으로 30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14년에 이르면 2억 8천만 대 수준의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렇듯 급격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확산은 전통적인 PC 시장의 일부를 잠식하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PC가 보급되는 신흥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PC 대신 첫 기기로 태블릿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런 구매패턴의 변화는 PC시장 전반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PC 업체들이 기업 고객에 대한 가격경쟁을 지양하고, 기술혁신이나 차별화된 서비스 등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HTC 디자이어 HD! 아무나 쓰는 물건이 아니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을 찾자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다. SK텔레콤을 통해 공급된 갤럭시S는 삼성전자라는 이름값과 마케팅에 힘입어 안드로이드폰 중 우리 주변에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이 됐다.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보여주던 한발 늦은 대응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최강의 하드웨어로 무장한 갤럭시S는 자잘한 버그나 프리징 현상 등을 모두 극복하고 안드로이드폰의 대표 모델로 우뚝 올라섰다. 강력한 멀티미디어 재생 능력과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지상파 DMB 그리고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4인치의 넓은 화면 그리고 삼성전자의 강력한 마케팅으로 안드로이드폰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안드로이드 OS를 삼성전자 UI로 인식할 정도이니 갤럭시S는 그야말로 대성공이 아닌가 한다.

 

국내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통일한 듯하다. KT와 LG U+에서도 안드로이드폰을 공급하고 있지만, SK텔레콤을 통해 공급되는 갤럭시S와 견줄 수 있는 모델들이 없으니 말이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층을 잡기 위해서는 고성능으로 무장한 플래그십 모델이 필요하지만, KT와 LG U+에는 빈약한 단말기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중급형이나 보급형 안드로이드폰을 내놓고 있지만, 갤럭시S급 안드로이드폰은 존재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젠 판국이 조금 달라졌다. KT에서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인 HTC 디자이어 HD를 확보한 것이다. 지금까지 HTC의 대다수의 단말기들은(HTC 레전드가 KT를 통해 소리 소문 없이 출시된 바 있지만…….) SK텔레콤을 선택했는데, 이번엔 예측을 깨고 SKT가 아닌 KT로 돌아선 것이다.

 

▲ 4.3인치 대화면을 자랑하는 HTC 디자이어 HD

 

애플 아이폰을 공급하면서, 안드로이드폰은 신경조차 쓰질 않는다는 핀잔을 받았던 KT를 HTC가 선택했다고? 그 속에 얽기고 설긴 실타래가 존재하겠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기도 했다. 그만큼 HTC는 디자이어 HD를 자신하고 있는지 모른다. 실제로 세계 시장에선 스마트폰 분야에서 HTC의 이름값이 삼성전자보다 한 단계 위에 있지 않던가. 아니면, SK텔레콤의 일방적인 갤럭시S 사랑에 속이 불편했거나 말이다. 어쨌든 이로써 KT는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라인업을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기종을 확보하게 됐다.

 

 

HTC 디자이어 HD

삼성전자 갤럭시S

OS 버전

2.2 프로요

2.2 업그레이드 제공

칩셋

퀄컴 스냅드래곤 QSD8255 1GHz
Cortex-A8, ARMv7

삼성 S5PC110 1GHz
Cortex-A8, ARMv7

메모리

768MB

512MB

저장공간

1.5GB

16GB

확장 슬롯

32GB 가능

32GB 가능

디스플레이

4.3인치 슈퍼 LCD, 800 x 480

4인치 슈퍼 아몰레드, 800 x 480 해상도

카메라

8백만 화소

5백만 화소

외장 플래시

있음

없음

영상 재생

720P 30fps

720P 30fps

Wi-Fi

802.11 b/g/n

802.11 b/g/n

크기

123.5 x 68 x 11.8mm

122.4 x 64.2 x 9.9mm

무게

163g

121g

배터리

1250 mAh 리튬 이온

1500 mAh 리튬 이온

지상파 DMB

없음

있음

FM 라디오

있음

없음

기타

센스 UI / 원격제어

삼성전자 A/S

공급 이통사

KT

SK 텔레콤

 

스마트폰 제조사로 삼성전자보다 상위 순위에 속한 HTC와 새롭게 선보인 최고사양급 플래그십인 디자이어 HD는 삼성전자 갤럭시S 못지않은 성능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HTC의 축복이라는 센스 UI는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을 열광케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게 분명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갤럭시S를 넘어설 수 있는 최고 기대작으로 올라서기에 충분한 게 바로 HTC의 디자이어 HD가 아닌가 한다.

 

하드웨어 스펙을 볼 때도 내부 저장 공간을 제외하자면, 디자이어 HD는 모든 부분에서 갤럭시S를 압도한다. 하드웨어 교체 주기가 빠른 스마트폰 분야에서 출시 시기가 상당히 흐른 갤럭시S와 동일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HTC는 최상의 스펙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지 않던가.

 

 

4.3인치의 넓은 화면과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그리고 진저브레드의 빠른 업데이트도 기대되는 HTC 디자이어 HD는 많은 얼리어댑터와 전문 사용자층의 구매 요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800만 화소 안면 인식 카메라, 돌비 모바일/SRA 서라운드와 함께 1GHz 퀄컴 8255 스냅드래곤은 기존 칩셋보다 그래픽스 성능이 상당 부분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밍버드 칩셋을 가진 갤럭시S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그래픽스 능력을 보여준다고 하니 현존 최상의 스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C는 하드웨어도 이름 높지만, UI부분에서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 시절부터 센스 UI는 커스터마이징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UI이기도 했다. 이번 디자이어 HD도 개선된 센스 UI를 들고 나왔는데, 부팅 시간을 수 초 내에 완료시켜 주며, 메일 개정을 하나로 묶는 사용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인 <HTC 센스닷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진동이나 무음 모드로 설정한 단말기를 찾지 못할 때 'HTC 센스 닷컴'을 이용해 벨 소리 음량을 키운 후 전화를 걸어 찾을 수도 있다. 폰 분실 경우에는 기능을 잠그고 주운 특정메시지를 출력하거나 최악에는 내부 데이터를 모두 삭제할 수도 있다. 애플이 아이폰에 제공하고 있는 '나의 아이폰 찾기' 서비스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HTC 디자이어도 지도 내 폰 표시는 국내에선 제공되지 않는다.

 

 

A/S의 한계와 국내 특화형 서비스 지원되지 않는 HTC 디자이어 HD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과 센스 UI의 조합을 놓고 보자면, HTC 디자이어 HD는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이건 글로벌 시장에서 관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국내에선 소비자에 따라 디자이어 HD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

 

HTC 코리아가 A/S 센터를 확충하고 있다지만, 국내 제조사를 따라가기란 요원한 일일 수밖에 없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외산 제조사들이 국내 진출을 꺼리는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A/S 때문이라고들 하지 않던가. 또한, 국내 특화된 서비스 부재도 빼놓을 수 없다. 지상파 DMB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다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의외로 많은 사용자가 DMB 기능 여부에 관심을 표명한다. DMB가 없다면 구매할 생각이 없다는 소비자들도 상당수다.

 

국내에선 사용할 수 없는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내비게이션까지 제공하는 '로케이션' 기능이 내장되었다지만, 국내법상 위치정보사업자 승인을 획득하지 않는 이상 서비스 지원이 불가능하다. HTC 코리아는 위치정보사업자 획득을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 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가능할 것이라 밝히고 있지만,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물론, 정보 탐색능력과 커스터마이징에 자신 있다면, 이 점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겠지만, 대다수 사용자들에게 디자이어 HD는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고성능의 하드웨어를 가진 스마트폰으로 그칠 공산이 크다.

 

 

애플 아이폰 가진 KT가 디자이어 HD를 적극적으로 지원할까? 생각해봐야 할 문제.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전략에 비하면, KT는 안드로이드폰을 생색내기로 제공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당장 SKT의 T스토어와 KT의 올레마켓만 비교 해봐도 그렇다. KT의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올레마켓에서 건질 수 있는 어플이 몇 개나 되나? 아마도 한 번 들어갔다가 훑어보고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직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SK텔레콤 T스토어에 구축된 방대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이와 달리 SK텔레콤의 T스토어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선사해준다. SKAF가 너무 용량이 무겁다는 지적도 받고 있지만, 국내 실정에 특화된 어플리케이션은 T스토어를 통해 상당 부분 제공되고 있으며, 개발자 참여도 적극적인 편이다. 안드로이드폰을 구매한다면 SK텔레콤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판단일 수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야 모든 안드로이드폰이 접근할 수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타 통신사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는 T스토어 어플들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2.3인 진저브레드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영상 통화! 디자이어 HD는 불가능

 

최근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할 때 소비자들이 유심히 살피는 것 중 하나가 OS의 업데이트 지원이다. 최신 OS를 신속하게 지원해줄 수 있는 지 제조사의 능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다른 안드로이드폰이 최신 버전을 제공할 때 자신은 구 버전을 이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해보라. 이젠 업데이트 지원 없는 스마트폰은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기 딱 좋다. 안드로이드 OS는 버전이 교체되면 체감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의 향상이 상당한 편이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2.1에서 2.2로 올라서면서 성능은 물론, 외장 메모리 어플 설치 허용, 테더링 기능 제공 등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됐다.

 

최신 신제품들은 안드로이드 2.2인 프로요를 탑재한 상태로 현재 약속할 수 있는 것은 2.3버전인 진저브레드 업데이트일 것이다. HTC 디자이어 HD도 진저브레드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제조사 중에서도 신속한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된다. 앞서 출시된 HTC 디자이어를 보더라도 그 누구보다도 빠른 OS 업데이트를 제공한 바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2.2와 2.3에서는 생각보다 높은 장벽이 도사리고 있다. 진저브레드에서 제공되는 핵심 기능 중 하나가 화상 통화일 것이라 알려졌기 때문이다. 화상 통화를 위해선 전면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후면 카메라만 가진 안드로이드폰들은 진저브레드를 탑재해도 사용성에서 제한을 받을 것이라는 지적과 애당초 전면 카메라가 없는 모델들은 하드웨어 제한으로 OS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는 예측도 나왔다.

 

HTC 디자이어 HD는 후면카메라만 가지고 있다. 진저브레드부터 지원될 것이라 예상되는 화상 통화 기능을 사용할 방법이 없다. 당장에는 HTC 디자이어 HD는 4.3인치 디스플레이의 만족감과 빠른 성능을 제공해줄 것이다. 하지만, 진저브레드에서도 과연 가능할까?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화상 통화 기능은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HTC 디자이어 HD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사용자는 극소수. 일반 소비자는 다른 선택이 현명.

 

HTC의 스마트폰들은 해외 개발자 포럼인 XDA포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일명 능력자라 불리는 개인 개발자들이 서로 간 정보를 교환하면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HTC 스마트폰에 끊임없는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기존 발표된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인 HTC HD2가 XDA포럼의 힘으로 안드로이드폰으로 재탄생했으며, 요즘은 윈도우폰7 OS 포팅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디자이어 HD도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XDA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것이라 쉽게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루트 권한 획득이나 각종 커스터마이징에 익숙지 않다면, 디자이어 HD보단 삼성전자 갤럭시S나 추후 출시될 다른 모델을 기다리는 편을 권장하고 싶다. 스마트폰 사용자층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디자이어 HD의 가능성을 끌어내기란 생각보다 힘든 과정일 테니 말이다.

[영화]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Episode VIII - The Last Jedi 2017)

사골을 우려 먹는다거나, 추억팔이를 해서 돈 좀 벌어 보려는 시도보다는 이처럼 한 단락 끊어서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어린 시절 추억을 위해 이 시리즈를 보고 있는 관객들에겐 좀 아쉬움이 남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