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스마트폰 '아트릭스', 해외 반응 뜨겁네!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모토로라 모빌리티(www.motorola.com)가 지난 'CES 2011'에서 첫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트릭스(ARTRIX)'에 대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설명: 모토로라가 'CES 2011'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아트릭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IT블로그 엔가젯(www.engadget.com)은 아트릭스 랩탑독 비디오와 함께 1080p 비디오 촬영 기능 등의 정보와 코스트코(COSTCO), 아마존(Amazone)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가진 개성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 형태의 랩탑독에 아트릭스를 연결하면 실제 노트북처럼 사용하거나, 전용 독을 제공해 확장성을 더했다. 또한 듀얼코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이러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토로라는 지난해 디파이(Defy)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CES 2011'에서는 첫 태블릿 '줌(XOOM)'에 구글 태블릿 플랫폼 '허니콤'을 최초 탑재하는 등, 예전 스타택과 레이저로 이어지는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을지 올 한 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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