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EX, 美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서 '최고의 럭셔리 콤팩트 크로스오버' 선정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www.infiniti.co.kr)는 2011년형 Infiniti EX35(인피니티 EX 35)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발표,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2011 Best Car for the Money)'에서 '최고의 럭셔리 콤팩트 크로스오버(Best Luxury Compact Crossov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는 자체 안전도 테스트와 함께 10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디자인, 인테리어, 안전도 등을 차의 가치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동차 전문 정보 사이트 트루카(TrueCar)를 통한 최근 30일 동안의 평균 거래가격과 실제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5년 간 감가 상각률, 보험료, 차량 유지비용 등 실질적인 소유에 따른 가치까지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구매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250개 이상 모델을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진행한 올해 선정 결과에서 Infiniti EX는 지능형 4륜 구동의 실용성과 스포티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럭셔리 콤팩트 크로스 오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와 같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첨단장치를 기반으로 안전도 항목 및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으며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여기에 실소유주들의 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제성 및 실용성까지 인정 받아 '럭셔리 크로스 오버 부문 베스트 카 포 더 머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높은 품질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은 2011년형 Infiniti EX는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난 12월 보다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기존 5단 자동 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7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했으며, 기존 모델 대비 9.6% 높여진 9.1km/ℓ의 공인연비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최고 출력 302마력, 최대 토크 34.8kg.m의 강력한 힘과 첨단 온도조절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시스템, 총 11개의 스피커를 통해 라이브 음악을 구현하는 보스(Bose) 오디오 시스템 등 인피니티만의 최첨단 감성품질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한편,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U.S. 뉴스의 홈페이지(usnews.com/cars-money)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U.S. 뉴스 미디어 그룹(U.S. News Media Group)은 종합 미디어 채널로써, 상품 구매 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건강, 금융, 교육, 소비재 전반에 걸친 비교,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 랭킹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MS, 인텔 N200 CPU 탑재 '서피스 고 4' 발표.. 가격 76만원부터

iOS 17.4.1 마이너 업데이트, 이르면 이번주 출시되나

DLSS3를 FSR3로 바꿔주는 MOD 등장, RTX 20/30 시리즈에 DLSS + FSR3 조합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