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콘셉트카 'M1 오마주' 화려하게 등장


SEOUL, Korea (AVING) --  BMW 그룹 코리아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집약된 다양한 신모델과 미래 자동차의 청사진을 보여줄 콘셉트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2대를 전시한다.

BMW M1 오마주는 BMW M1 슈퍼 스포츠카의 탄생 30주년을 맞아 BMW 그룹 디자인팀이 만들어낸 헌정 작품이다. 1978년 조르지오 주지아로(Giorgio Giugiaro)가 디자인했던 BMW M1은 뛰어난 감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차량이었으며, BMW M1 오마주는 이를 정확하면서도 흥미롭게 현재의 시각에서 해석해 미드엔진 콘셉트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모델이다. 

외관은 BMW M1의 대표적인 색상인 검정과 오렌지를 바탕으로 오로지 BMW M1 오마주만을 위해 개발된 리퀴드 오렌지 도색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를 통해 클래식한 BMW M1 컬러를 표방하면서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새로운 색상 변화를 자랑한다.

BMW 전시관에는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와 M1 오마주(Hommage) 콘셉트카가 전시되며, 뉴 6시리즈 컨버터블, 1시리즈 M 쿠페, K 1600 GTL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한 BMW 750Li 코리안 아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MINI는 아시아 최초로 페이스맨 콘셉트카와 MINI 50 햄튼을 소개하며 MINI 특유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퍼포먼스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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