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8개의 슬림한 육각형 모양 시트 가진 '헥사스페이스'


부산국제모터쇼(www.bimos.co.kr)가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란 주제로 5월 25일(금)부터 6월 3일(일)까지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현대자동차의 '헥사스페이스'는 차량 내부에 헥사고널 그릴과 같은 현대차의 차별화된 패밀리 디자인요소가 반영됐으며 8개의 슬림한 육각형 모양의 시트로 다양하게 좌석을 배열할 수 있는 젊은 도시 가족의 다목적 자동차이다.
물 흐르는 듯한 헤드램프와 캐릭터 라인, 그리고 헥사고날 그릴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좌석을 배열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완성차 및 부품 등 총 6개국에서 96개사(완성차 22개사, 부품업체 74개사)가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총 150개 모델 173대의 출품차량을 전시하면서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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