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4X HD 통화시간, 갤럭시S3 보다 2시반이나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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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MARENA가 공개한 배터리 성능 테스트 결과 중 일부분
스마트폰 전문 리뷰 매체인 GSMARENA가 지난 27일, 쿼드 코어 스마트폰 4종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했다.
GSMARENA가 공개한 결과에서 배터리 테스트의 경우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모든 항목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반면 배터리 용량이 가장 높은 LG전자의 수출형 옵티머스 4X HD는 통화시간과 웹 브라이징 그리고 비디오 재생 시간 모두에서 재생 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벤치마크에는 갤럭시S3 3G 버전이 사용 되었으며 옵티머스 4X HD와 HTC One X 그리고 Meizu MX 4-core를 포함한 4종의 쿼드 코어 스마트폰이 대상이 됐다.
갤럭시S3와 Meizu MX 4-core에는 삼성의 엑시노스 4412 쿼드 코어 AP가 탑재되어 있으며 HTC One X와 옵티머스 4X HD에는 엔비디아의 테그라3 쿼드 코어 AP가 탑재되어 있어 엑시노스 4412 Vs 테그라3 벤치마크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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