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와일드세븐 (Wild.7.2011)


세상의 범죄를 모두 없애기 위해서는

마이너리트 리포트처럼 미래에 생길 범죄를 미리 보고 예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테고,

현실 가능한 방법으로는 모든 사람들을 실시간 감시하여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을 예측해서 막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모든 개인정보를 데이터베이에 넣고 모든 감시 카메라로 일거수 일투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면 범죄가능성을 측정가능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는것은 사생활보호 측면에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많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게 되면 대부분의 범죄는 예방할수 있지 않을까?

옛날에는 범죄없는 마을이나 도둑없는 마을들이 있었듯이 말이다.

범죄자들의 처벌을 강화하면 범죄가 없어지지 않느냐고 하는 의견들도 있으나,

삶의 낭떠러지까지 몰려 삶을 포기하려고 하거나 이판사판인 범죄자들에게

처벌을 강화한다고 해서 범죄가 없어지는것 하고는 크게 관계가 없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사이코패스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존재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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