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6D’ 예약 판매 실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11월 1일부터 세계 최경량 풀프레임 DSLR 카메라(2012년 9월 13일 기준) EOS 6D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EOS 6D 예약 판매는 12월로 예정된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며,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500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전국 캐논 스토어 10개 매장과 직영점 11개(캐논플렉스 2개점, 백화점 9개점)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GS샵, CJ몰, 신세계몰, H몰) 등에서 진행된다.
 EOS 6D의 예약 판매 가격은 2,448,000원이다. 캐논은 그동안 풀프레임 DSLR 카메라가 가진 가격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와 같은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캐논의 이번 결정은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풀프레임 DSLR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판매 기간 내 구입한 제품을 2013년 1월 10일까지 정품 등록을 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판매에 대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캐논은 예약 구매 고객에게 EOS 6D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먼저 세계 최경량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6D에 최적화된 초소형 펜케익 렌즈 ‘EF 40mm f/2.8 STM’와 EOS 6D의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해주는 ‘KT 와이브로 콤팩트 에그(월 10GB/1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캐논의 신제품 EOS 6D는 현존하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카메라다. EOS 6D는 EOS 시리즈 최초로 내장 와이파이, GPS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별도의 무선 모바일 어댑터를 구매하지 않고도 촬영한 결과물을 스마트폰 및 태플릿 PC로 전송이 가능하다.
 EOS 6D는 약 2,020만 화소의 신형 CMOS센서와 신개발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탑재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모두에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상용 감도 100~25600까지 지원하며, 최대 102400까지 확장이 가능해(동영상 촬영 시 상용 감도 100 ~ 12800, 확장시 25600까지 가능)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EOS 6D는 DSLR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인 캐논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아마추어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예약 판매는 EOS 6D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일 처음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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