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말하는 5년 내 세상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5가지 기술은?

2013년을 앞두고 IBM에서 5년 내 우리의 생활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다섯 가지 기술을 발표했다.
IBM이 발표한 이번 다섯 가지 기술은 사람의 오감(촉감(touch)/ 보기(sight)/ 맛보기/ 냄새/ 듣기)이 PC에서 구현되어 일과 레저의 방식을 바꿀 것으로 예측했다.
터치 기술은 인터페이스적 측면외에 실제 물건 대신 화면의 진동과 터치를 통해 물건의 질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할 것이며, 보기(Sight) 기술은 단순히 이미지의 내용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지가 뜻하는 바를 유추해 MRI나 CT, X-RAY와 같은 의학 정보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듣기 영역에서는 음압과 진동, 파형등을 분석, 산사태나 지진 같은 자연 재해를 예측하거나 아기의 옹알이나 울음소리를 일반적인 의미로의 해석, A/S 센터에 걸려온 전화의 고객 감정 상태등을 분석하는 용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맛과 냄새를 분석해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나 질병에서 피해야할 음식들을 구분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IBM이 이번에 발표한 5년 내 세상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5가지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B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06년부터 발표된 5년 내 세상을 바꿀 5가지 기술은 IBM 5 in 5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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