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바람의 검심 (RUROUNI KENSHIN.2012)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품의 실사화 영화는 대부분 실망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일본 에니메이션은 그렇다.

그에 비해 헐리우드는 진짜 별것 아닌 애니메이션도 실사화 영화로 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자체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 원작을 본 사람들도 실사영화를 보는 이유는 매니아여서 일수도 있고,

어떻게 만들었나 보자. 원작을 얼마나 망춰놨을까하는 호기심에 본다고 생각을 한다.


이 작품도 애니메이션에서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칼놀림을 실사에서 표현하기란 너무 역부족이인듯 싶다.


그래도 이런 실사 작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아마도 어느정도의 흥행이 보장되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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