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는 신선했지만?

사실 오디오 디자인은 크게 변하는 것이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눈에 보이는 것은 꾸준히 변했지만 스위치의 위치나 조작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바뀐 부분이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꽤 신선한 조작법을 들고 나온 디자이너가 있다. 바로 Victor Johansson이다. Ceramic Stereo라는 프로젝트 명의 완성품인 이 오디오는 꽤 재미있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영상부터.


나무 재질의 컨트롤부에 스마트폰을 던져 놓으면 바로 재생된다. 위치를 옮기면 재생이 멈추고 다른 위치를 옮기면 라디오가 재생된다. 재미있는 것은 스마트폰을 CD 넣는 것처럼 살짝 찍어주기만 해도 곡이 바뀐다. 문제는… 과연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재생하는 것과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느냐는 거다. 


출 처 : www.corofl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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