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사진찍기

휴대폰(스마트폰 말고)의 카메라 화소가 대략 200만 화소 쯤일때 이런 물건이 있었다. USB 메모리에 30만(어쩌면 100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를 붙여 놓은 제품. 셔터도 없이 그냥 일정 시간이 되면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었다. 그냥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사진 일기 같은 거라고 할까? 물론 바로 물건너의 일본의 이야기였고,  그리고 이런 것도 있다.
Autographer는 앞서 이야기한 제품과 비슷한 콘셉트의 것. 목에 걸거나 클립으로 옷깃에 끼워 둘 수 있고 렌즈의 화각은 136도, 내부에는 GPS 유닛이 있어 촬영된 사진의 위치를 기록해준다. 내부 메모리는 8GB다. 역시나 최신 제품인 만큼 무선으로 찍힌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무선 전송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카메라의 세팅을 바꿀 수도 있다. 가격은 무려 £399나 된다.  

출 처 : www.autograp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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