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컴 아웃 앤 플레이 (Come Out and Play 2012)


영화 자체 화면의 공포스러움보다는

저 상황에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이라는 설정이 더 무서운 공포를 주는듯 함.

이 작품도 예전 작품을 리메이크했다고 하던데...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잔인한 캐릭터로 나오는 영화들이 가끔 있긴했었는데,

보통은 어린이들이 특별한 의도없이 장난으로 한 것이 범죄가 되는 영화들이거나,

"오멘"에서 데미안 처럼 어린이가 악마 그 자체이거나 뭐 그런 종류인데..

이 작품에서의 어린이들은 좀비 느낌이 좀 강하게 난다.

어린이가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른다고 어린이를 해칠 수 있겠는가? 라는 물음이 어쩌면 이 영화의 메인테마인것 같은데,

그 어린이들이 내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이 된다면 정당방위가 되는게 상식일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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