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파라노이아 (Paranoia 2013)


직장에서 성공을 하고 싶은 스마트폰 개발자인 주인공.

소통이 안되는 보스에게 해고도 당해보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출세를 향해 달려보기도 하고......

불쌍한 직장인들.

맞다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정도는 나도 늘 알고 있다.

공평함은 그렇다 치더라도,

점점 세상이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공정함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연말이라 조직개편이다 인사이동이다 조직들이 시끄러운 시즌이다.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점점 드는 생각은

업적은 평가와 상관이 없으며,

업적과 평가, 이 두가지도 인사와는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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