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음란물에 칼침, 구글 '플레이 스토어' 규칙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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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플레이 스토어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을 개정하고 음란물을 유포하거나 이를 홍보하는 앱의 등록과 배포를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개정된 규칙은 앱 개발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선정적인 컨텐츠 자체는 물론 아이콘과 제목 그리고 설명에 까지 음란물로 인정될 소지가 있는 앱의 등록이 차단되며 아동 성적 학대를 묘사한 앱이 등록될 경우 관할 당국에 신고하고 해당 계정을 삭제 조취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사기성 광고 프로모션과 SMS 서비스를 이용함 무단 프로모션을 차단되며 구글 플레이로 리디렉션하여 다른 앱의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개정된 규칙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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