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보다 막강한 스포츠카 '애스테리온' 내세운다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보다 강력한 스포츠카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람보르기니 홈페이지에 새로운 스포츠카가 공개될 것을 암시하는 실루엣 이미지가 등장한바 있는데, carscoops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서 이 실루엣의 실체가 매거진 이미지로 드러났다.
공개 예정인 스포츠카 이름은 작은 별을 뜻하는 '애스테리온(Asterion)'이다. 해당 내용을 다룬 외신에선 애스테리온에 V형 10기통 가솔린 엔진과 세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고 900 마력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다뤘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700 마력을 소화하는 람보르기니의 막강한 스포츠카 아벤타도르는 물론이고 한정판 특별 모델로 제작된 750 마력의 베네노 로드스터보다 출력이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애스테리온에 관한 세부 정보는 현지 시각으로 10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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