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6, 미국서 폭발적 인기에 '완판', 유럽은 예판 지연에 '울상'

미국서 판매되던 넥서스6 스마트폰이 매진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확인됐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29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넥서스6 예약 판매가 시작됐는데, 시작한 지 얼마되지도 않아 '재고 없음(Sold out)'으로 표시됐던 것이다. 넥서스6 32 GB 및 64 GB, 용량과 색상을 가리지 않고서 모두 다 팔려간 것이다.
미국 시장에 이어 넥서스6가 판매될 곳은 영국과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인데, 이곳도 분위기는 미국 못지 않다. 11월 3일 예약 판매키로 했던 넥서스6을 11월 18일로 판매 일정을 미뤘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이다. 현지 매체서는 넥서스6을 구매해 받을 수 있는 시기는 12월 중으로 본다고 넘겨 짚기도 했다.
넥서스6가 대체 얼마나 인기가 좋길래, 이렇게 순식간에 팔려 버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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