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자사 VR게임을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 할 것이라 발표

유비소프트에서 향후 출시되는 VR게임들을 콘솔,PC 가리지 않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내놓을 것이라 발표했다.
유비소프트는 최근 PSVR로 출시된 이글플라이트 VR을 PC의 오큘러스 리프트, HTC VIVE에서 함께 크로스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해질것이며, 차후에 출시 예정인 멀티플레이 VR게임 웨어울브즈 위딘과 스타트랙 브릿지 크루 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avid Votypka는 우리 게임들은 강력한 멀티 플레이 경험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어떠한 기기를 사용하든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크로스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글 플라이트VR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PSVR이 가능하며 12월 20일에 HTC VIVE로도 출시 할 예정이다.
또한 웨어울브즈 위딘은 12월 6일, 스타트랙은 내년 3월 14일 출시 예정으로 이게임들은 모두 세가지 플랫폼에서 모두 출시 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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