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100F 첫 사진 유출, 달라진 외형 눈에 띈다

2017년 등장할 후지필름의 신형 하이엔드 카메라 X100F의 사진이 처음으로 유출되었다. 
일단 전세대 제품이 되는 X100T와의 외형 차이가 눈에 띈다. 좌측 상단에 전면 다이얼이 추가되어 조작 편의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AF 보조광이 제논 플래시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미 알려졌던 루머와 같이 장착된 렌즈는 XF23mmF2 렌즈가 그대로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후지필름 X100F는 2400만 화소의 새로운 센서와 훨씬 개선된 자동초점 속도, 늘어난 버퍼 메모리, 렌즈 소음 감소 등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X마운트 시스템이 사용중인 NP-W126(S)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과 통합 셔터스피드/ISO 조절 다이얼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었다. 
한편, 후지필름 X100F 하이엔드 카메라는 2017년 1분기 내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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