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저커버그 AI비서 목소리 주인공은 '모건 프리먼'


지난 19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가정용 인공지능(AI) 비서 '자비스(Jarvis)'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2016년 개인 과제로 '자비스'를 개발했다. '자비스'라는 이름은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AI 비서 '자비스'에서 따왔다.
아이언맨 영화에서 '자비스'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말 한마디로 아이어맨 슈트 제어 및 적절한 정보 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페이스북이 개발한 '자비스' 역시 이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한다. 
자비스는 가족이 침대에서 일어나면 인사를 하고, 인사를 나누고 일정을 알려준다. 또한, 토스트도 구워주며 방문객이 찾아오면 주인에게 알려준다. 
그런데, 자비스 목소리가 왠지 낯이 익지 않은가? 바로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신 역할을 맡았던 배우 모건 프리먼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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