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벤츠 코리아, 4천만 원대 콤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한층 더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콤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The new generation CLA)를 공식 출시한다.
더 CLA는 2013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2013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콤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03년 쿠페의 우아함과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더 CLS를 선보이며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켰다. 최초의 컴팩트 4-도어 쿠페인 더 CLA 또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제너레이션 CLA는 2013년 최초로 선보인 더 CL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6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한층 더 매력적으로 모습으로 변모된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 컴팩트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는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다.
국내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을 탑재한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Mercedes-AMG 고성능 모델은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 는 매력적인 스포티한 비율과 감각적인 둥근 라인을 특징으로 하는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특히, 측면의 역동적인 직선라인은 더 뉴 제너레이션 CLA의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하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경량화된 18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은 더 뉴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를 한층 더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변모시켰다.
실내는 더욱 슬림해진 다기능 디스플레이[1], 스포츠 시트, 3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한 고급스러운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가 기본 적용되어 더 뉴 제너레이션 CLA의 실내를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어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에는 2.0L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11마력(5,500rpm), 최대 토크 35.7kg.m(1,200-4,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최신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합은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하며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에는 4가지 주행 모드가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는 '에코(Ec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인디비주얼(Individual)' 총 4 가지의 주행 모드로 선택 가능하다.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하여 엔진, 트랜스미션, 스티어링, 에어컨 등의 작동을 주행 모드에 맞게 최적화하여 조절해준다. 또, ECO Start/Stop 기능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에 적용된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은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전자 제어 방식에 의해 주행 상황에 따라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따라 자동으로 전륜과 후륜에 50: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 또,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기능이 함께 작동되어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CLA 250 4MATIC의 국내 가격은 4천 9백만 원이다.

Nvidia, 딥러닝 방식의 자율주행 시연 영상 공개


구글 인공지능 메신저 '알로' 500만 다운로드 돌파

구글의 인공지능 모바일 메신저 '알로(Allo)'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출시 1주일 만이다.
프랑스어로 '안녕'이란 뜻의 알로는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 '구글 I/O'에서 최초 공개됐다.
알로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채팅 봇이 탑재돼 사용자와 일대일 대화창 또는 단체 대화창에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눈다.
알로 인공지능은 사용자의 대화 맥락도 이해한다. 사용자가 영화를 보고 싶다고 물어보면 알로는 사용자 성향에 맞는 최신 영화 정보를 추천해준다.
알로를 통해 주고받는 대화는 구글 서버에 저장되지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인코그니토(Incognito) 모드도 지원한다.
이 모드는 종단 간(엔드 투 엔드) 암호화를 통해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이 지난 메시지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알로는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차세대 테그라 '자비에(Xavier)', 볼타 GPU 탑재하고 8K HDR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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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파커를 이어갈 차세대 테그라 SOC '자비에(Xavier)'의 등장을 예고했다.
차세대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SOC로 활용될 엔비디아 자비에는 2개의 파커 SOC로 구성된 드라이브 PX2 모듈을 절반 크기로 축소할 만큼 뛰어난 연산 능력이 제공된다.
연산 능력만 따지면 1초에 20조 개의 딥러닝 연산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고 정수 연산 성능도 드라이브 PX2 대비 1.3배 이상 끌어 올린 것이 자비에라고 한다. 
여기에 80W를 소비하는 드라이브 PX2와 달리 자비에 SOC는 20W만으로 동급 이상의 연산 성능을 제공할 수 있어 75% 이상 전력 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엔비디아는 자비에의 무지막지한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 8개의 커스텀 ARM64 코어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것이 덴버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자체 개발 코어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GPU 코어로는 파스칼에 이어 엔비디아를 대표하게 될 볼타가 선택됐다. 
쿠다 코어도 종전 256개에서 512개로 두 배나 높였고 4K (3840x2160)이 한계였던 비디어 가속 기능도 8K (7680x4320) HDR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생산은 TSMC의 16nm FinFET 공정을 그대로 사용할 계획이라서 7nm가 본격화 될 2018년 하반기 이전까지는 제품 출시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엔비디아는 2017년 4분기 부터 샘플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스냅챗 한국 이용자 2년새 2배 '껑충'

국내에서 사진 및 동영상 공유 기반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과 스냅챗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기관 칸타TNS는 전세계 57개국 7만여명의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이용 행태 조사한 '커넥티드 라이프 201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52%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조사 당시 20%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스냅챗을 이용한다고 답변한 응답자 비율도 8%에서 19%로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스타그램의 이용률은 24%에서 42%로, 스냅챗의 이용률은 12%에서 23%로 각각 증가했다.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이용률은 61%로 조사됐다. 트위터와 링크드인의 이용률은 각각 33%, 20%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2020년 출시 예정 전기차 'I.D' 콘셉트 공개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이 파리 모토쇼에서 2020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I.D. 콘셉트를 공개했다. 
I.D.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Modular Electric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다.
125kW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00~600km 주행할 수 있다. 차체 사이즈와 모양은 골프와 비슷하며 2020년 차세대 골프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I.D. 콘셉트에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 폭스바겐 측은 자율주행 모드 시 운전대가 대시보드에 감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 S 90D' 국내 출시 임박.. 환경부 인증 신청

 
국내에 최초로 출시될 테슬라 전기차는 '모델 S 90D'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지난 27일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모델 S 90D의 배출가스와 소음에 관한 인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환경연구소는 자동차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시험을 하는 정부 기관이다. 출시를 앞둔 신차는 법규에 규정된 배출가스와 소음 기준을 충족해야만 국내 출시가 가능하다.
테슬라는 이번에 모델 S 90D의 인증만 신청했다. 모델 S, 모델 X 등 다른 전기차들도 추후 순차적으로 인증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테슬라는 고급세단 모델 S를 앞세워 한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트림은 공개하지 않았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가격 노출, 바디만 1999유로?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의 가격 정보가 네덜란드의 한 카메라 소매점을 통해 노출되었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의 가격은 무려 1,999유로로 한화 약 245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 포토키나 2016에서 올림푸스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OM-D E-M1 Mark II의 가격이 전작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올림푸스 OM-D E-M1은 출시 당시 1,499유로에 출시된 바 있다. 
다만, 카메라의 유로가격과 달러가격을 동일하게 맞추는 추세에 따라 OM-D E-M1 Mark II 바디의 국내 출시 가격은 1999달러, 즉 219만원 전후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올림푸스 측은 아직 OM-D E-M1 Mark II의 정식 가격을 밝히지 않았다.

폭스바겐, 파리모터쇼에서 미래 비전 제시해

폭스바겐은 2016 파리모터쇼 전날인 28일 저녁(파리 현지시각) 개최된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현재의 위기를 헤쳐나가고,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폭스바겐은 뛰어난 제품력과 성공적인 라인업 조정 등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신형 티구안은 전세계적으로 10만대가 넘는 주문량을 확보하면서 SUV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는 미래의 전기차, I.D.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I.D.는 향후 폭스바겐의 전기차 개발에 근간으로 활용될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전기차이며, 1회 충전으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과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이 같은 전기차 라인업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1백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판매해 전기차 시장에서도 선두 브랜드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벅스, SK텔레콤과 업무 제휴… 데이터 부담 줄인 ‘벅스 익스트리밍’ 상품 출시



벅스는 SK텔레콤과 업무 제휴를 맺고 데이터 부담을 줄인 ‘벅스 익스트리밍(Extreme+Streaming, http://www.bugs.co.kr/extreming)’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벅스 익스트리밍’은 음원 재생 시 발생하는 데이터를 무제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월 6천6백원(부가세 포함)으로 벅스가 실 서비스 중인 1천 2백만 곡의 음원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SK텔레콤 LTE 기본요금제 이용자가 가입 가능하다. 
 
특히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제약 없이 벅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 가입과 인증도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한 번에 처리 가능해 편리하다. 
 
이 밖에 벅스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하게 개인 별 음악을 추천해 주는 ‘뮤직4U’와, 회원이 직접 다른 회원에게 음악을 제안하는 ‘뮤직PD’ 등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활용해 음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4K 지원 '크롬캐스트 울트라' 패키지 사진 유출

4K 출력을 지원하는 구글 '크롬캐스트 울트라'가 출시 준비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토크 안드로이드는 '크롬캐스트 울트라'의 패키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유출된 렌더링에서도 확인됐지만 '크롬캐스트 울트'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한 구조에 디자인만 약간 변경된 형태다.
패키지 박스는 2015년형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점이 있다면 박스 상단 'G' 아이콘과 박스 오른쪽에 위치한 유튜브, 넷플릭스, 훌루, 스포티 파이, HBO 나우, 구글 플레이 등 서비스가 앱 아이콘 보다 큰 로고로 강조되고 있다.
4K 출력과 HDR 재생을 지원하는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전작보다 2배 비싼 6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일은 내달 4일이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오픈 현실화 되나…애플, 한국 애플스토어 채용 페이지 개설

애플스토어가 한국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플이 한국어로된 채용 페이지를 개설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한국어로 된 애플스토어 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 
모집 부분은 ▲스페셜리스트 ▲엑스퍼트 ▲인벤토리 스페셜리스트 ▲비즈니스 매니저 등 판매 분야 ▲지니어스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스페셜리스트 등 고객 지원 분야 ▲관리자 ▲상급관리자 등 리더십 분야 등으로 나누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애플스토어 국내 1호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이 유력하다. 애플은 지난 2월 한국 법인 애플코리아를 통해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3개 필지에 대한 장기 임차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애플스토어는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36개, 홍콩 6개, 일본 7개가 진출해 있지만 국내에는 한개의 매장도 진출하지 않아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왔다.

안드로이드 7.1 누가 탑재 구글 '픽셀 XL' 사진 추가 유출

미발표 모바일 제품 정보 공개로 유명한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레스(@evleaks)가 5인치 '픽셀'에 이어 5.5인치 '픽셀 XL' 전면 사진을 유출했다.
공개된 픽셀 XL 전면 사진은 픽셀과 크기만 다를뿐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픽셀 XL 디스플레이는 쿼드 HD(1440 x 256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 모두 안드로이드 7.1 누가(Nougat)를 사전 탑재하고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7.1 누가는 다음달 4일 픽셀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
유출된 사진을 통해 안드로이드 7.1 누가는 둥근 아이콘을 비롯해 재설계된 네비게이션 키, 왼쪽 상단 구글 위젯 등 안드로이드 7.0과 비교해 다양한 시각적 변화를 포함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 2종은 모두 스냅드래곤 820 또는 821이 탑재된 플래그십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루머로 전해진 가격은 기본 모델이 649달러(71만 2천원)부터 시작된다.

샤오미, 아이폰7 대항마 꺼냈다.. 듀얼 카메라·초음파 지문인식 무장한 '미5S' 발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S, 미5S 플러스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21 등 고사양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중급 스마트폰 이하로 책정돼 큰 인기가 예상된다.
먼저 미5S는 5.15인치 풀HD IPS LCD 디스플레이(최대 밝기 600니츠)에 스냅드래곤 821 칩셋, 4GB 램, 128GB 내장 메모리, 3200mAh 배터리가 장착됐다.
후면에는 위상차 오토 포커스(PDAF)와 조리개값 F/2.0 렌즈가 적용된 1200만 화소 1/2.3인치 소니 CMOS 센서가 탑재됐으며 전면에는 2μM 픽셀(마이크론픽셀) 이미지센서, 조리개값 F/2.0 렌즈가 적용된 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미5S 플러스는 5.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4GB/6GB 램, 3800mAh 배터리을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아이폰7 플러스처럼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스냅드래곤 821 칩셋과 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동일하다.
샤오미 미5S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3D터치와 비슷한 압력 감지 기능이 적용됐으며 홈 버튼에는 최초로 퀄컴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이 탑재됐다. 
퀄컴이 지난해 공개한 이 기술은 초음파로 피부 표면을 탐지해 지문 위 융선(ridge)과 땀구멍(pore)의 형태를 3D로 인식해 기존 2D로 지문을 인식하는 방식보다 성능과 보안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5S 가격은 64GB 모델이 1999위안(약 33만원), 128GB 모델은 2299위안(약 38만원)이며, 플러스 모델은 64GB 모델이 2299위안(약 38만원), 128GB 모델이 2599위안(약 43만원)이다. 미5S 시리즈는 오는 29일 중국서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최초 쿼드 DAC·전후면 광각 카메라 탑재 'V20' 국내 출시

세계 최초 쿼드DAC과 전/후면 광각카메라,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한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20'이 국내에 출시된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20’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V20’은 LG전자 V시리즈의 두 번째 스마트폰으로 오디오, 비디오 기능을 전작보다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쿼드 DAC’를 탑재하여 잡음을 줄이고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하였으며 ‘B&O 플레이(B&O PLAY)’와 협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오디오 음질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도 ‘B&O 플레이’가 디자인 및 튜닝을 진행해 ‘V20’의 명품 사운드를 왜곡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V20’는 세계 최초 ▲전?후면 광각카메라 ▲하이파이(Hi-Fi) 레코딩 기능을 탑재했다. 구글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세컨드 스크린’, ‘UX 5.0+’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LG전자는 ‘V20’의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음원 콘텐츠 지원도 강화한다. LG전자는 ‘V20’ 구매고객에게 통신사별로 멜론, 엠넷닷컴, 지니의 ‘음원 듣기 및 저장’ 2개월 이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구매고객은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LG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LG스마트월드’ 앱을 통해 유니버설뮤직의 하이파이 음원을 건당 990원에 다운받을 수도 있다.
‘LG V20’ 국내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다.

스냅챗, 카메라 달린 선글라스 '스펙터클(Spectacles)' 출시한다

사진 공유 기반의 SNS 회사인 스냅챗에서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선글라스 '스펙터클(Spectacles)' 를 선보인다. 
또한 스펙터클을 선보이며 사명을 '스냅 Inc.'로 변경하며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스펙터클과 같은 기기로의 사업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한편 스펙터클 선글라스는 115도 화각의 소형 무선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사람의 시야와 유사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내장된 배터리는 완충 시 하루종일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거뜬하며 블루투스, Wi-Fi 모듈이 탑재되어 스마트폰의 스냅챗 앱으로 바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선글라스의 힌지 부분에 촬영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버튼을 누르면 10초 정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스냅챗의 스펙터클 선글라스는 129.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곧 정식 출시일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애플 차세대 맥PC에 GPU 공급하나?

차기 애플 맥(Mac) PC에 대만 그래픽 칩셋 제조사 엔비디아 GPU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차세대 애플 맥PC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구인한다는 내용이 담긴 엔비디아의 채용 공고가 포착됐다. 근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다.
엔비디아가 모집하는 맥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에는 엔비디아 맥 그래픽 드라이버 개발팀도 포함되어 있어 차세대 맥PC에 엔비디아 GPU가 탑재되는 것이 아니나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애플이 다음달 리프레시된 13.3인치, 15.4인치 맥북 프로와 13.3인치 맥북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엔비디아는 개발자를 모집하는 단계에 있어 이 제품들에 엔비디아 GPU가 탑재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16에서 윈도우 서버 2016 공식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아틀랜타에서 26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Microsoft Ignite Conference)에서 윈도우 서버 2016(Windows Server 2016)을 발표했다.
윈도우 서버 2016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빠른 IT 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강화된 다중레이어 보안(Advanced multilayer security)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구현(SDDC, Software Defined Datacenter)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준비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Cloud-ready Application Platform)이라는 3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발표된 시스템 센터 2016(System Center 2016)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의 배열, 환경설정, 관리 및 모니터링을 단순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도커(Dock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CS 도커 엔진(Commercially Supported Docker Engine)을 윈도우 서버 2016 고객에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커는 기존의 하드웨어 가상화가 아닌 커널 단의 OS 가상화를 지원하는 컨테이너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CS 도커 엔진의 엔터프라이즈급 지원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 시스템 센터, 애저 및 애저 스택 등으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체에 걸친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이번 윈도우 서버 2016 및 시스템 센터 2016 발표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향후 비즈니스에 대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의 인프라 전환을 지원해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를 제공한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그 밖에도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에서 ‘보다 개인화된 컴퓨팅’, ‘생산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정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구축’이라는 비전을 더욱 확장하고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및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및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천한 고객 사례도 소개되었다. 애저와 다이나믹스365(Dynamics365) 솔루션 등 클라우드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어도비(Adobe), 애저 기반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9%에서 58%로 끌어올려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갖춘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centure) 사례가 발표되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서비스(Microsoft Cognitive Services)를 활용해 운전자의 셀피(Selfie)사진으로 안전한 ID 확인 기능을 구현한 우버(Uber), 전사적으로 오피스 365를 활용해 협업 환경을 구현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이룬 헨켈(HenKel) 등의 사례가 공유되었다.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한국레노버, 인텔 최신 7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4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인텔의 최신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Kaby Lake)’를 탑재한 컨버터블 노트북 ‘요가 910(Yoga 910)’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패드(Ideapad) 시리즈 710s, 510s 및 3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7세대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신제품들은 뛰어난 반응성, 향상된 멀티미디어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께가 14.3mm에 불과한 ‘요가 910’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인텔 코어 i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360도 회전하는 워치밴드 힌지를 적용해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13.9형 4K 울트라 HD IPS 디스플레이에 이전 모델보다 14% 향상된 픽셀 밀도와 100%의 sRGB 색 재현률을 제공해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다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56GB PCIe SSD, 8GB DDR4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통해 암호 입력 없이 간편한 터치만으로 PC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Dolby Audio Premium) 기술을 장착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최대 15.5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아이디어패드 710s'는 5mm에 불과한 얇은 베젤로 12형 크기에 13.3형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울트라북 제품이다. 일반 노트북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5mm 베젤로 보다 넓은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보했으며 일반 13형 노트북보다 약 20% 작아진 본체 사이즈를 구현했다. 두께는 13.9mm, 무게는 1.16kg로 휴대가 매우 간편하다. 최대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PCIe 방식의 초고속 SSD를 지원해 빠른 속도와 성능을 제공하며, JBL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엔터테인먼트 성능 또한 향상됐다.
‘아이디어패드 510s’는 슬림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노트북으로 13.3형과 14형 두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디어패드 510s’는 풀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몰입도 높은 화질을 구현하며 180도까지 젖혀지는 플렉서블 힌지를 적용했다. 최대 8GB DDR4 메모리와 256GB SSD를 탑재했으며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Harman)의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다. 
안정적인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멀티미디어 노트북인 ‘아이디어패드 310’은 인텔 7세대 i5 프로세서, 4GB DDR4 메모리와 128GB SSD를 탑재했다. 15.6형 풀 HD 디스플레이와 돌비 어드밴스드 오디오(Dolby Advanced Audio)를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게임과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인텔 최신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 안드로메다 OS 탑재 노트북 '픽셀3' 2017년 출시 계획

구글이 내년 3분기 중 안드로메다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컨버터블 노트북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에 따르면 구글은 다음달 4일 열리는 이벤트에서 컨버터블 노트북 '픽셀3'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2017년 3분기다.
'픽셀3'는 바이슨(Bison)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크롬OS가 통합된 하이브리드 OS '안드로메다'로 구동된다. 안드로메다 OS도 이날 함께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픽셀3 주요 사양은 12.3인치 디스플레이, 인텔 코어 M3 또는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8GB 램/16GB 램, 32GB/128GB 용량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또한, 백라이트 키보드,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듀얼 USB 타입 C 포트, 스타일러스 펜, 지문인식 스캐너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일 구글 이벤트에서는 픽셀 스마트폰 2종과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크롬캐스트, 데이드림 가상현실(VR) 헤드셋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출시 예고된 지포스 GTX 1050, Ti 버전도 함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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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에 Ti 버전이 추가된다.
벤치라이프가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지포스 GTX 1050 일반 모델은 2GB 메모리가 탑재된 보급형 제품이지만 4GB 메모리가 탑재된 Ti 버전도 함께 출시 된다고 한다.
지포스 GTX 1050 Ti에는 768개의 쿠다 코어와 4GB GDDR5 메모리가 탑재됐고 베이스 클럭이 1290Mhz, 부스트 클럭이 1382Mhz로 설정되어 쿠다 코어가 640개로 구성된 일반 모델 보다 10% 이상 성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DP는 한때 저가 시장을 장악했던 지포스 GTX 750 Ti 보다 15W 높은 것이 흠이지만 컴퓨팅 파워에서 1.5배 이상 차이가 있는 만큼 전성비(와트당 성능) 차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지포스 GTX 1050과 지포스 GTX 1050 Ti는 10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경쟁 제품은 AMD의 라데온 RX 460로 알려져 있다.

삼성 '갤럭시 C9' 사양 유출.. 전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삼성전자 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 C'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C9(모델명 SM-C9000)'가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안투투에 등장했다.
안투투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갤럭시 C9'는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 6GB 램, 64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6.0.1 마시멜로를 탑재했다. 
특히, 전후면 모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눈길을 끈다. 해상도는 풀HD(1920 x 1080 픽셀)를 지원하지만 스크린 사이즈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6인치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갤럭시 C9는 앞서 출시된 갤럭시 C 시리즈와 마찬가지 중국서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C9는 10월~11월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픽셀' 전면 사진 유출.. 안드로이드 7.1 누가 UI 일부 확인

다음 달 4일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구글 차기 레퍼런스 스마트폰 '픽셀'의 전면 사진이 유출됐다.
26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evleaks로 더 잘알려진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레스가 공개한 '픽셀' 스마트폰의 전면 사진을 소개했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은 5.5인치 픽셀 XL, 5인치 픽셀 2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제조한다.
공개된 '픽셀' 스마트폰은 5인치 풀HD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둥근 디자인이 채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지문인식 기능은 후면에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스크린에서는 좌측 상단 G 위젯과 재설계된 네비게이션 키 등 안드로이드 7.0과 약간 달라진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확인되고 있다.
지금까지 유출된 픽셀 스마트폰 사양은 스냅드래곤 820 또는 821 프로세서, 4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8' 두뇌 엑시노스 8895, ARM 말리-G71 GPU 탑재.. 성능 1.8배 ↑

프로젝트 '드림'이란 코드명을 가진 삼성전자 2017년 상반기 플래그십 '갤럭시S8(가칭)'의 GPU 성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하는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8'에 탑재되는 엑시노스 8895 프로세서에는 ARM의 최신 GPU '말리(Mali)-G71'가 적용된다.
이 모바일 GPU에는 ARM의 새로운 비프로스트(Bifrost) 아키텍처가 적용돼 갤럭시S7 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8890의 말리-T880MP12 GPU에 비해 1.8배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이 칩셋은 초고화질(4K)영상과 가상현실(VR) 지원이 강화돼 갤럭시S8에 4K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고 샘모바일은 전망했다. 스마트폰이 4K 해상도를 지원할 경우 향상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S8 사양은삼성전기에서 공급하는 듀얼 카메라 모듈과 10나노 공정으로 제조되는 스냅드래곤 830, 엑시노스 8895 칩셋이 탑재된다. 최근에는 5.1인치, 5.5인치 모두 듀얼 엣지로 출시될 수 있다는 루머가 전해지기도 했다.

애플, 신형 맥북 프로·맥북 에어 10월 중 출시 할까?

애플 신형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 분석가 로다 알렉산더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다 알렉산더는 보고서에서 "13.3인치, 15.4인치 맥북 프로와 13.3인치 맥북 에어가 이미 생산되고 있으며 9월~10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이르면 9월 중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9월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10월 중 출시가 유력해보인다.
신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에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카비 레이크 대신 6세대 스카이 레이크가 탑재될 것이 유력하다. 2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된 카비 레이크가 신형 맥북에 탑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알렉산더는 예측했다.
앞서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분석가 다니엘 매트는 신형 맥북에 AMD 최신 폴라리스 그래픽 프로세서가 옵션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신형 맥북 프로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터치바와 터치ID가 내장된 홈 버튼도 탑재될 것이란 소문도 있다. OLED 터치바는 키보드 위에 위치하며 기존 물리 기능 키들을 대체한다. 
이 외에 맥세이프 포트가 폐지되는 대신 썬더볼트3 지원을 내장한 4개의 USB 타입 C 포트가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미5S' 초음파 지문인식 탑재 하나? 새로운 티저 공개

퀄컴의 초음파 지문인식 스캐너 탑재를 암시한 샤오미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S'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5S'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가 탑재돼 지금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유출된 안투투 벤치마크에 따르면 미5S는 16만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지문인식 형상이 포함되어 있다. 외신은 미5S에 퀄컴의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퀄컴이 지난해 공개한 이 기술은 초음파로 피부 표면을 탐지해 지문 위 융선(ridge)과 땀구멍(pore)의 형태를 3D로 인식해 기존 2D로 지문을 인식하는 방식보다 보안이 대폭 향상될 수 있다.
이 외에 미5S에는 애플 아이폰6S, 화웨이 메이트S에 도입된 3D 터치 기능과 비슷한 기능이 채용될 것이란 소문도 있다.
보다 자세한 미5S 사양은 오는 27일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셜 미디어 트위터 인수戰 붙붙었다.. 구글·MS·디즈니·세일즈포스 '4파전'

미국 거대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 트위터 인수를 위해 치열한 물밑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해 금융 자문사들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
디즈니 외에도 트위터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미국 CNBC는 세일즈포스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트위터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세일즈포스의 트위터 인수 참여를 확인하면서 세일즈포스가 트위터 인수 제안을 검토하기 위해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의 시장가치는 160억 달러가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트위터 인수 금액은 180~300억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외신은 전망했다.

4K 크롬캐스트 '울트라' 랜더링 사진 유출, 가격 2배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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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캐스트 울트라로 알려진 구글의 신형 크롬캐스트가 예상보다 비싼 가격에 출시된다.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구글은 4K 출력이 가능한 크롬캐스트 울트라를 현재 판매중인 크롬캐스트 보다 2배 비싼 6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4K 출력과 HDR 재생을 지원하는 만큼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그래도 2배나 비싼 가격은 부담으로 작용할 듯 싶다.
한편, 벤처비트는 크롬캐스트 울트라의 랜더링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속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2015년형 크롬캐스트와 비슷한 구조에 디자인만 약간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전면에 G라고 표기된 것을 보면 크롬이 아닌 구글 브랜드로 제품명을 바꿔 출시할 가능성도 있는데 최근 배포된 베타 펌웨어에서도 부팅시 크롬 로고가 아닌 구글을 의미하는 G 로고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다음 달 4일 예정된 구글 이벤트에서 일반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화웨이-라이카, 신규 R&D 센터 공동 설립.. 디지털 이미징 外 증강·가상현실 연구 개발

중국 IT기업 화웨이가 독일 명품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 카메라와 함께 신규 R&D 센터 ‘막스 베렉 이노베이션 랩(Max Berek Innovation Lab)’을 공동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소는 최초의 라이카 렌즈 개발자이자 현미경 분야의 개척자인 독일 태생 막스 베렉(1886 - 1949)을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라이카 본사가 소재한 독일 웨츨러(Wetzlar)에 개설될 신규 R&D 센터에서는 광학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 개발을 도모하고 사진 및 모바일 기기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이미지 품질을 한층 향상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디지털 이미징,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등도 연구개발 분야에 포함되며, 양사간 연구개발 협력 이외에도 독일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소 설립에 앞서 양사는 지난 2월 광학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기술 협력을 발표하고, 지난 4월에는 세계 최초로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화웨이 P9 및 P9 플러스 스마트폰을 출시해 다수의 수상 경력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쌍용차, 커넥티드카 개발 위해 테크 마힌드라∙LG유플러스와 '맞손'

쌍용자동차가 미래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개발을 위해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 및 LG유플러스와 양해각서(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란,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해 통신망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차량 내?외부 정보 송수신 및 서비스 제공, 차량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쌍용자동차, 테크 마힌드라, LG유플러스는 향후 3년내 커넥티드 카 플랫폼 공동 개발 및 론칭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차량 내부 시스템 개발을, 테크마힌드라는 차량의 안전, 보안 및 원격 제어 관련 텔레매틱스(Telematics) 플랫폼을, LG유플러스는 무선통신망 제공 및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6월 세계적인 IT회사 구글(Google)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기반 글로벌 커넥티드 카 개발 연합 OAA(Open Automotive Alliance)에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와 동시에 가입하는 등 글로벌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영상 안정화는 기본, 짐벌에 드론까지 더한 고프로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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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을 대표하는 브랜드 고프로(GoPro)가 신형 액션캠 '히어로5' 시리즈와 짐벌 드론 '카르마'를 공개한지 일주일 만에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금일 오전 청담 CGV 프라이빗시네마에서 국내 출시 행사를 개최한 고프로는 히어로5 시리즈와 카르마로 촬영한 멋진 영상으로 취재진을 놀라게 하면서 각 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는데 기존 고프로 시리즈에선 느껴보지 못한 동영상 품질과 안정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동영상 안정화 기술은 소프트웨어 방식인 EIS를 적용했음에도 액션캠의 핵심인 넓은 화각을 거의 그대로 담아내고 있었는데 EIS를 탑재한 경쟁 제품들이 20~25% 내외의 손실을 발생시키는 것과 달리 고프로 히어로 5 시리즈는 단 10%의 손실 만으로 동영상 안정화가 가능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히어로5 시리즈의 변화는 동영상 안정화 기술이 전부가 아니다.
히어로5 시리즈에는 독립적인 방수 설계가 적용되어 방수 케이스 없이 수심 10m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소개됐다. 방수처리 때문인지 배터리 커버 조차 쉽게 열리지 않을 만큼 빡빡했고 물이 들어갈 약간의 틈 조차 허용하지 않는 듯한 모습 였다.
수심 10m는 아니지만 물잔에 담궈 본 히어로5 블랙은 물 속에서도 밖에서도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
바디(?) 또는 케이스 재질도 달라졌다. 히어로5 시리즈 모두 충격 흡수와 그립에 유리한 실리콘 재질이 채택된 것인데 실제 충격 테스트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그립감은 최고였고 어깨 높이의 자유 낙하 정도로는 아무런 손상도 없을 듯 견고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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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5 시리즈의 마지막 변화는 바로, 클라우드 자동 업로드다. 이 기술은 고프로가 서비스 할 클라우드 서버로 계정을 생성해 촬영해 둔 영상과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하게 만드는 것으로, 히어로5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는 충전 상태에서만 동작이 가능하다.
고프로 플러스라는 이 서비스가 미국에서만 곧 시작된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고프로 플러스에 가입하면 동영상은 35시간까지 또는 사진은 62,500장까지 업로드 할 수 있고 어디에서나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고 하니 고프로 사용자, 그 중에서도 히어로5 시리즈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국내 서비스 시기를 항시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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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5 시리즈와 함께 발표된 드론 '카르마'는 액션캠 메이커가 내놓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제품였다.
카르마는 항공 촬영을 위한 드론이지만 카르마 자체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고프로의 액션캠들을 카르마에 장착해야 비로소 진정한 드론으로써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인데 항공 촬영에서 필수적인 흔들림 안정화도 드론 자체가 아닌 카르마 그립이라는 짐벌로 분리가 가능한 특이한 구조로 소개됐다.
쉽게 말해 카르마 그립이라는 짐벌에 고프로 액션캠을 장착하고 그 상태 그대로 카르마 드론에에 장착하면 흔들림 안정화를 지원하는 드론이 되는 것이다. 이런 특이한 구조 덕분에 짐벌과 드론, 액션캠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고프로만의 전략이자 다른 드론 메이커와의 차별화 포인트라 생각한다.
참고로 카르마 그립은 카르마 드론 패키지와 달리 별도 판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소개됐으나 고프로 홈페이지에서 개별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가격은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이 51만원, 히어로5 세션이 39만원, 카르마 드론 패키지가 100만원, 카르마 그립이 39만원으로 책정됐다.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애플, iOS 10.0.2 업데이트 배포.. 아이폰7 라이트닝 헤드폰 버그 수정

지난주 24일(한국시간) iOS 10.0.2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iOS 10.0.2 업데이트는 주로 버그가 수정된 마이너 업데이트다. 
아이폰7에서는 3.5mm 헤드폰 잭이 제거되고 라이트닝 헤드폰 잭을 지원한다. 하지만, 라이트닝 이어팟을 연결하고 몇 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음성통화, 시리, 음악 재생, 볼륨 조절 등이 작동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해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라이트닝 헤드폰 오디오 컨트롤 버그와 아이 크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 버그 등이 수정됐으며 안정성이 향상됐다.
iOS 10.0.2 정식 업데이트는 아이튠즈 또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미디어텍, 플래그십 모바일칩 'Helio X30' 발표.. 성능 43%↑· 전력소비 53% ↓

대만 반도체 회사 미디어텍(MediaTek)이 중국서 열린 이벤트에서 플래그십 Helio X30 데카-코어 프로세서와 Helio P25 프로세서를 공식 발표했다.
먼저 Helio X30 프로세서는 10나노 TSMC 공정으로 제조되며 2.8GHz 클럭의 코어텍스-A73 2개, 2.2GHz 클럭의 코어텍스-A53 4개, 2.0GHz 코어텍스-A35 2개등 총 10개의 CPU 코어로 구성됐다.
기존 Helio X20 프로세서보다 53% 전력 소비가 감소했으며 43% 성능이 향상됐다. 최대 8GB LPDDR4 램을 지원하며 듀얼 ISP에 의한 2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GPU는 X20에 탑재된 Mali-T880 GPU보다 2.4배 성능이 향상됐고 58% 전력 소비가 감소한 PowerVR 7XT 시리즈를 탑재했다. 
또한, 미디어텍은 올해 초 공개된 P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Helio P25 프로세서도 공개했다. 이 칩셋은 P20과 동일한 16나노 TSMC 공정을 사용했지만 CPU 코어 클럭이 조금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을 뿐 상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디어텍 Helio X30은 내년 상반기 중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글, 안드로이드·크롬OS 통합 '안드로메다' 10월 4일 발표하나?

구글은 내달 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벤트를 열고 차기 레퍼런스 스마트폰 픽셀, 픽셀 XL 2종을 공개할 계획이다. 
그런데 이날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와 데스크톱 OS 크롬이 통합된 OS가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0월 4일 구글이 발표할 통합 OS는  안드로메다(Andromeda)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으며 연내 초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와 크롬OS가 통합된 안드로메다 OS는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뿐만 아니라 PC에서도 구동된다. 
공교롭게도 10월 4일은 안드로이드 OS 첫 번째 버전이 공개된 지 8년째가 되는 날이기도 하다.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부사장 히로시 록하이머는 트위터를 통해 "10월 4일은 8년전 첫 번째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온날"이라며 10월 4일 중대 발표가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10월 "구글이 2017년을 목표로 크롬OS를 안드로이드에 통합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6년 9월 23일 금요일

안투투 점수 16만 4천점! 샤오미, 성능 강조한 '미5S' 새로운 티저 이미지 공개

샤오미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미5S'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GSM아레나가 보도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미5S'의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로 추정되는 '164119'가 보인다. 최근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는 16만점을 돌파한 미5S 안투투 점수가 공개되기도 했다.
샤오미는 티저에서 '미5S' 성능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하이엔드 기술 탑재도 암시하고 있다. 해외 매체 GSM아레나는 이 기술이 퀄컴의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과 아이폰 3D 터치와 비슷한 기술일 것으로 추정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미5S 사양은 5.15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21 칩셋, 6GB 램, 256GB 스토리지,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490mAh 배터리가 탑재된다.
샤오미는 오는 27일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고 미5S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일반 사용자용 iOS 10.1 공개 베타 배포

22일(현지시간) 애플이 일반 사용자를 위한 iOS 10.1 공개 베타버전을 배포했다.
iOS 10.1 공개 베타버전은 앞서 배포된 개발자 베타버전과 변경사항이 동일하다. 베타버전에는 아이폰7 플러스 카메라 앱에 새로운 초상화 모드가 추가됐다. 
초상화 모드로 촬영 시 인물의 뒷 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새로운 심도 효과를 사진에 적용할 수 있다. 베타버전은 초상화 모드 추가 외에 버그 수정과 성능 향상을 포함하고 있다.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는 OTA를 통해 최신 베타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인공지능에 꽂힌 애플, 머신 러닝 스타트업 '터플점프' 인수

애플이 인도에 본사를 둔 머신 러닝(기계 학습) 스타트업 '터플점프(Tuplejump)'를 지난 6월 인수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 대변인은 "애플은 소규모 스타트업을 때때로 인수하고 있다"며 "인수 목적, 계획은 밝히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테크크런치는 애플의 이번 인수 목적이 터플점프가 개발해온 'FiloDB'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머신 러닝에 이용한다.
애플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인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플은 지난해 머신러닝 스타트업 퍼셉티오(Perceptio)를 인수했으며 올해 튜리(Turi)를 인수한 바 있다.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3.7GB 고해상도 영화 1초에 '뚝딱'…삼성전자, HDD보다 30배 빠른 '960 PRO' 2TB 공개

삼성전자가 3세대(48단) V낸드를 탑재해 HDD보다 30배 속도가 빠른 ‘960 PRO’를 공개하며 소비자용 NVMe SSD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1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 SSD 글로벌 서밋 2016(Samsung SSD Global Summit 2016)'에서 신제품 NVMe SSD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960 PRO/EVO 라인업은 ▲960 PRO: '2TB, 1TB, 512GB' ▲960 EVO: '1TB, 500GB, 250GB' 등 총 6개 모델이다.
'960 PRO' 2TB는 기존 '950 PRO' 512GB보다 용량은 4배, 속도는 1.4배 향상되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3세대 V낸드, 초고속 컨트롤러와 펌웨어, 2GB 모바일 D램을 탑재해 고성능 SATA SSD보다 6배 이상 빠른 3,500MB/s의 연속읽기 속도와 4배 이상 빠른 2,100MB/s의 연속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임의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440,000 IOPS, 360,000 IOPS를 구현해 기존 소비자용 NVMe SSD보다 최대 3배 빠르게 멀티태스킹 작업을 수행해주므로 실제 부팅 속도, 애플리케이션 실행, 게임 실행시 화면 구동 등의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960 PRO/EVO 라인업은 HDD보다 30배 이상 빠른 업계 최고 성능을 제공한다"며 "고해상도 영화 1편(3.7GB)을 1초대에 전송하고 2초 만에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전력 부분은 초절전 회로 규격(L1.2)을 적용해 절전 모드에서 에너지 효율(5mW 소모)을 크게 높였고,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과열 방지 기능을 갖춰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960 PRO 2TB'는 최대 5년의 기간 혹은 총 쓰기 사용 용량 1,200TBW를 보증하고, 사용자의 제품 활용성과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뉴 매지션(New magician)'과 'NVMe 드라이버 2.0'이 지원된다.
이번에 공개된 960 PRO/EVO 라인업은 10월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 5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AMD 플랫폼 변신 신호탄, 7세대 APU 브리스톨 릿지 해부

2011년 10월 AMD가 내놓은 FX 시리즈는 PC 시장에 떨어진 대재앙 취급받았다.
AMD에게는 물론이거니와, 경쟁사의 세대별 CPU 성능 상승폭이 제자리 걸음하는 이유로 꼽히면서 가히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초기 불도저 아키텍처의 문제점은 파일드라이버와 스팀롤러,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까지 이어지며 상당 부분 개선되었고, 이 중 엑스카베이터 아키턱처는 AMD 최초의 DDR4 메모리 지원으로 APU에 먼저 도입되어 우리 앞에 등장하게 되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AMD는 볼도저에 도입된 CMT(Clustered Multi-Thread) 모듈 구조 대신 SMT(Simultaneous Multi-Thread) 구조로 회귀한 ZEN 아키텍처 기반 FX CPU인 서밋 릿지와 APU 레이븐 릿지를 2017년 출시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에 선보일 브리스톨 릿지는 사실상 AMD의 마지막 모듈 구조 아키텍처 기반 제품이 되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브리스톨 릿지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와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브리스톨 릿지, AMD 마지막 모듈 아키텍처 엑스카베이터 기반

브리스톨 릿지는 중장비들의 명칭을 아키텍처로 채택한 마지막 모듈 구조 기반 APU이고, 이후 출시될 ZEN 아키텍처는 SMT 구조이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지만, 브리스톨 릿지(엑스카베이터, APU)와 서밋 릿지(ZEN, FX), 레이븐 릿지(ZEN, APU)는 모두 동일한 AM4 소켓을 사용하고, 서로 호환되는 점을 우선 알고 넘어가자. 
사실 이미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는 이미 지난해 출시된 코드네임 카리조 기반 제품의 근간을 이루고 있어 출시된지는 1년 이상 지났지만, 모바일 APU 위주로 나오고 데스크탑 모델은 애슬론 X4 845/ 835 2종만 선보여 조금 낯설 수 있다.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면, 우선 L1 캐시의 용량 증대, 프리패치 개선 및 레이턴시 감소, 분기 예측 향상을 위한 BTB(Branch Target Buffer)를 512엔트리에서 768엔트리로 50% 늘리고, 분기예측 실패시 FPU 파이프라인 플러시 속도 증가, AVX2, BMI1/2, MOVBE, SMEP, RdRand 명령어가 추가 되었다. 
카리조에 적용왼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는 기존 CPU용 고성능 라이브러리가 아닌 GPU로직용으로 사용되던 고밀도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설계되어 같은 28nm 공정임에도 밀도가 29% 높아 지면서 스팀롤러 대비 전체 면적이 약 23%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고클럭 구현은 어렵지만 코어가 압축되며 웨이퍼당 다이가 증가하면서 원가절감에 유리하고, 저전력-저클럭에서는 전력효율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클럭/ 고성능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은 APU에서는 생산단가 절감과 저클럭에서 전력특성 향상이 보다 합리적이라는 AMD의 판단이 적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에 선보인 브리스톨 릿지는 모바일 플랫폼을 이은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 기반의 데스크탑 모델로 볼 수 있다.
특히, 엑스카베이터는 적응형 전압 조절 기능을 강화해 15W 기준으로 최대 39%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도록 클럭이 설정되었으며, IPC 면에서는 소비전력 변동없이 9% ~ 13% 가량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 브리스톨 릿지 : 카베리 대비 CPU 50%, 카리조 대비 GPU 37% 성능 향상

카리조가 모바일 플랫폼을 겨냥한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의 시험적 제품이라면 브리스톨 릿지는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모두 겨냥한 완성품으로 볼 수 있는데, 구조상 브리스톨 릿지는 카리조와 완전 동일한 것은 AMD도 공식 인정한 사실이다.
하지만 카베리 대비 CPU 성능이 카리조보다 약 10% 포인트 더 상승했으며, GPU 성능은 카리조 대비 최대 37% , 멀티미디어 성능은 12% 까지 높아졌음을 밝히고 있는데, 물리적으로 동일한 두 APU의 성능 차이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 기반 카리조에는 동적 전압/ 클럭 스케일링 기술인 DVFS (Dynamic Voltage and Frequency Scaling)에 더해 실제 실리콘 다이의 동작 클럭에 따라 최적화하는 AVFS(Adaptive Voltage and Frequency Scaling)를 도입했다.
해당 기능은 CPU 클럭을 감지해 특정 동작 클럭 동작에 필요한 최소 전압을 감지하는 구조로, 이들은 CPU의 동작 상태를 구분하는 P 스테이트에 따라 클럭과 전압을 전환하는데, 브리스톨 릿지는 기존 8단계 P 스테이트보다 더 높은 10단계 P 스테이트를 사용하며, 운영체제의 8단계 P 스테이트를 CPU의 10단게 P 스테이트에 맵핑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브리스톨 릿지는 더 높은 P 스테이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클럭과 전압 상한선에 여유가 있을 경우 더 높은 조합으로 바꿀 수 있어, 일정 전력 범위에서 동작 클럭 향상이 가능해진다. 
브리스톨 릿지에선 여기에 더해 릴라이어빌러티 트래커(Reliability Tracker)라는 기능이 더해졌는데, 해당 기능은 제품의 안정적 동작을 위해 제품 수명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FIT(Failures in Time)값에 대해 설정된 여유분의 동작 클럭과 전압을 동적으로 추적해 적용한다.
즉, 쉽게 말해 제품 동작 한계선에 가깝도록 클럭과 전압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므로써 같은 조건에서 기존보다 더 높은 부스트 클럭을 얻어낼 수 있고, 이는 곧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 
한편, 브리스톨 릿지는 여기에 노트북의 표면 온도에 따라 클럭을 올리는 STAPM((Skin Temperature Aware Power Management), 전원부(VRM)에서의 전력 공급을 정확히 설정해 장기간 사용시 발생하는 컴포넌트 노화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BTC(Boot Time power supply Calibration)를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카리조와 동일한 다이 설계 기반이지만, AMD 발표에 따르면 이같은 여러 기술이 더해진 브리스톨 릿지는 카리조보다 고성능을 구현하며 2세대 전 카베리 대비 최대 CPU 성능은 50%, 카리조 대비 동일 소비전력 환경에서 GPU 성능을 37%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굳이 비교하자면 브리스톨 릿지는 1세대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중 인텔 클락데일과 비슷한 포지션의 제품이다.
인텔이 2세대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인 샌디브릿지를 위한 플랫폼 변화를 클락데일(그래픽 / 노스브릿지 통합, PCH 원칩 구조)에서 선보인 것처럼, AMD는 ZEN 아키텍처 기반 서밋 릿지 CPU와 레이븐 릿지 APU를 위한 플랫폼을 브리스톨 릿지에서 완성했다.
따라서 브리스톨 릿지 플랫폼 사용자는 제조사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지원한다면 별도 메인보드 교체없이 ZEN 아키텍처 CPU(서밋 릿지)/ APU(레이븐 릿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 2017년부터 본격 출시될 서밋 릿지 플랫폼을 엿보게 해줄 브리스톨 릿지 플랫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 SoC 설계, 원칩 솔루션 가능

6세대 APU인 카리조도 마찬가지지만, 7세대 APU인 브리스톨 릿지 역시 사우스브릿지를 품은 SoC 설계이기에 극단적으로 말해 메인보드에는 별도 칩셋없이 브리스톨 릿지 APU 하나로도 구성될 수 있다.
실제 브리스톨 릿지 APU의 스펙을 보면 그래픽 카드나 여타 확장 기능을 APU와 직결하기 위한 PCIe 3.0 x8Lane과 스토리지 확장을 위한 SATA 포트와 NVMe, PCIe, USB 3.1 Gen1(USB 3.0), 듀얼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를 갖추고 있다.
이들 칩셋은 데스크탑 최초로 10Gbps 대역폭의 USB 3.1 Gen2를 네이티브 지원에 더해 기능 확장을 위한 PCIe Lane은 2세대 규격으로 6Lane과 4Lane, SATA 2포트와 SAT Express 1포트(SATA 2포트 치환 가능), SATA 디바이스의 RAID를 지원하며, 스몰 폼펙터(SFF)를 위한 X/ B/ A300 칩셋은 SATA RAID 기능만을 지원한다.
참고로, 인텔의 경우 B150 칩셋 이상에서 PCIe 3.0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현재 출시된 브리스톨 릿지 대응 칩셋은 PCIe 2.0을 지원하는 것은 살짝 아쉬운 점이지만, 차후 서밋 릿지와 함께 출시가 예상되는 상위 칩셋에서는 PCIe 3.0이 지원되길 기대해본다. 
스펙상 브리스톨 릿지 APU 단독으로도 미니 PC나 노트북 구성이 가능하지만, 비록 OEM 용이라고는 해도 데스크탑용으로 나왔고, 앞으로 출시될 서밋 릿지 CPU와 레이븐 릿지 APU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칩셋이 함께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AMD가 밝힌 라인업상 B350칩셋은 기존 970과 A780 칩셋, A320칩셋은 760G와 A68H 칩셋에 대응하며, 기존 대응 라인업이 없는 X/ B/ A300 칩셋은 스몰 폼펙터 구성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칩셋으로, 990FX와 A88X 대응 칩셋은 2017년 ZEN 아키텍처 기반 서밋 릿지 CPU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4K 대응 VP9과 H.265/ HEVC 지원

현재 선보인 브리스톨 릿지 APU는 저전력 'E' 시리즈 모델 3종과 일반형 모델 4종, 그래픽코어가 비활성화된 애슬론 모델 1종의 총 8종이 출시되었으며, 일반형 모델과 애슬론 모델의 TDP는 65W, 저전력 'E' 시리즈 모델의 TDP는 35W로 동일하고, CPU 코어는 듀얼 코어와 쿼드 코어 구성이다. 
AMD의 발표에 따르면 이 중 최고성능 모델인 A12-9800과 해당 모델의 저전력 모델인 A12-9800E의 경우 PCMark 8 가속 테스트 기준으로 동일 TDP의 코어 i5 6500, 코어 i5 6500T와 비교시 동일하거나 17% 높은 성능을, 3DMark 11 퍼포먼스 테스트 기준으로는 99%와 88% 성능이 높은 성능을 구현해 내었다. 
이러한 성능 향상 외에도 브리스톨 릿지 내장 그래픽의 새로운 특징은 구글이 오픈소스로 개발해 유튜브 시스템에 도입한 고압축 코덱인 VP9과 H.264를 개발한 ISO/IEC MPEG과 ITU-T의 영상 부호화 전문가 그룹(Video Coding Experts Group)이 협력해 개발한 차세대 영상 압축 기술인 HEVC(H.265)를 지원한다.
HEVC(H.265)와 H.264의 경우 4K까지, VP9 코덱은 최대 Full HD까지 지원하며, 그 외에도 MJPEG와 VC-1, WMV 프로파일 D등 다수의 코덱을 지원하는데, 이는 2019년 인터넷 트래픽 중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 HD 영상 스트리밍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의 성능 변화는?

브리스톨 릿지는 OEM 시장을 노린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APU와 보드를 직접 구매해 시스템을 꾸미기에는 난이도가 있지만, AMD의 AM4 소켓 기반 통합 플랫폼의 첫 단추를 끼운 기념비적인 제품인 만큼, 간단하게나마 그 성능을 확인해 보고자 한다.
테스트는 전세대 스팀롤러 아키텍처 기반의 고다바리(카베리 리프레시) 상위 모델인 A10-7870K와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 기반 상위 모델 A12-9800을 비교했으며, 메모리는 현재 시판 중인 제품 중 비 오버클럭 모델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참고로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의 드라이버는 시스템 드라이버와 그래픽 드라이버의 통합 패키지 베타 버전이 사용되었으므로, OEM 업체에 제공되는 최신 버전 드라이버나 차후 공개될 정식 드라이버와 성능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브리스톨 릿지 APU는 고다비라 APU와 크기가 동일하지만 하단의 핀 구조가 다르므로 메인보드 호환이 불가능하지만, 쿨러 가이드는 소켓 FM2+/ AM3+와 동일한 크기, 규격이므로 현재 사용 중인 쿨러가 마음에 든다면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 브리스톨 릿지 종합 PC 성능 변화?

브리스톨 릿지 A12-9800의 성능을 고다바리 A10-7870K와 비교하면 CPU 연산 성능은 약 5%, 멀티미디어 처리 성능은 13% 가량 상승하였으며, 메모리 대역폭은 DDR3에서 DDR4 지원에 힘입어 20% 가까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같은 기본 성능 변화가 실제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았다. 
일상적인 PC 작업 환경 측정을 위한 PCMark 8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브리스톨 릿지 A12-9800 시스템은 최대 10% 가까이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3DMark 기반의 3D 성능은 그래픽 카드의 영향력이 높은 4K(FS Ultra)와 DX12 기반 테스트에서는 약 3% 수준에 그치지만, 상대적으로 CPU 작업의 영향력이 큰 QHD(FS Extreme)와 Full HD(Fire Strike)에서는 10%와 15% 수준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3DMark 테스트 결과는 짝을 이루는 그래픽 카드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겠지만, 두 APU의 클럭 차이가 크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의 개선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음으로 브리스톨 릿지 APU의 인코딩과 트랜스코딩 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시네벤치 R15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브리스톨 릿지 A12-9800은 멀티 코어 인코딩 작업시 약 6%, 싱글 코어 작업시 15% 이상 고다비라 A10-7870K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인코딩 작업에서는 5% 수준의 성능 향상이 확인된다.
이는 두 APU 클럭 차이 이상의 향상으로,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의 성능 최적화를 위해 도입한 릴라이어빌러티 트래커와 AVFS 기술과 메모리 대역폭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와 토탈 워 워헤머 2종 게임 성능을 확인해 보았는데 토탈 워 워헤머의 경우 옵션에 따른 차이없이 약 5% 수준의 동일한 성능 차이를 보여준 반면,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에서는 최대 25% 수준의 게임 성능 향상이 관측된다.
가장 많은 게이머들이 사용 중인 Full HD 해상도를 기준으로 20% 이상의 게임 성능 향상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메인스트림 게이머층에 메리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브리스톨 릿지, SATA 포트 대역폭 최대 50% 수준 개선

SoC 설계가 적용된 브리스톨 릿지 플랫폼은 APU와 직결되는 SATA 포트와 FCH를 거치는 SATA 포트로 이원화되는데, 이 두 포트의 성능 차이와 전작인 고다바리 플랫폼에서의 스토리지 성능을 비교해 보았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통한 성능은 크게 차이없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의 경우 스토리지의 순수 읽기/ 쓰기 성능을 측정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전반적인 스토리지 성능 개선 정도를 비교하긴 어렵다. 
따라서 추가 진행한 PCMark 8 스토리지 테스트를 통해 브리스톨 릿지의 스토리지 성능을 확인했는데, 전체 스토리지 스코어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에서와 같이 큰 차이가 없지만, 대역폭 결과는 브리스톨 릿지 A12-9800 APU와 직결되는 SATA 포트에 연결 시 고다바리 플랫폼과 비교시 50%에 가까운 성능 향상을 발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일 조건인 칩셋 기반 SATA 포트의 대역폭에서도 브리스톨 릿지 칩셋이 36% 더 큰 대역폭을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으므로, AMD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을 구상한다면 스토리지 포트를 잘 구별해야할 것이다.
참고로, 브리스톨 릿지 A12-9800 APU 직결 시 PCMark 8 HDD 스코어는 4940, B350 연결 시 스코어는 4939, A10-7870K 시스템의 A88X 칩셋 연결 시 스코어는 4860을 기록했다. 

Future is Fusion이라는 프렌차이즈를 내세운 APU의 가장 큰 특징은 경쟁사 대비 강력한 통합 그래픽 성능과 AMD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기종 컴퓨팅(HSA)를 들수 있는데, 내장 그래픽 특성 확인이 빠질 수 없는 법. 지금부터 살펴보겠다.

■ 브리스톨 릿지 통합 그래픽 시스템, 확실한 성능 향상

통합 그래픽 시스템에서의 PCMark 8 테스트 결과는 그래픽 카드를 추가했을 때보다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과 고다바리 시스템의 성능 차이가 더 커졌으며, HSA의 핵심 API인 OpenCL 가속이 적용될 경우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진다.
OpenCL 가속(Accelerated) 시 두 시스템의 최대 성능 향상폭은 약 70% 수준으로 비슷하지만, 기본 성능(Conventional) 차이가 벌어진 만큼 가속된 성능 차이도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기본 성능면에서는 브리스톨 릿지가 작업 환경에 따라 10% ~ 15% 수준, OpenCL 가속 환경에서는 최대 20%까지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3DMark로 브리스톨 릿지 A12-9800 시스템의 통합 그래픽 성능을 살펴보면 고다바리 A10-7870K 시스템보다 Fire Strike 테스트에서 32%, SKy Diver 테스트에서 23% 가까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정도로 큰 성능 차이는 테스트 시스템은 실 사용 환경과 유사한 DDR3 1600MHz 4GB *2과 DDR4 2133MHz 4GB *2 구성에서 오는 대역폭 차이를 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브리스톨 릿지가 타겟으로 삼은 OEM 환경을 감안하면 충분한 비교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메모리 오버클럭에 따른 성능은 차후 기회가 되면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실제 게임 성능 역시 3DMark 테스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환경에 따라 차이는 보이지만 브리스톨 릿지 A12-9800 시스템이 최대 30% 이상 높은 게임 성능을 발휘한다. 

■ 브리스톨 릿지, 4K 시대 대비 멀티미디어 지원 강화

브리스톨 릿지 A12-9800 비디오 코덱 지원(이미지 클릭시 확대)
AMD가 브리스톨 릿지의 특징으로 내세우는 점은 바로 4K 시대를 맞이한 고효율 압축 코덱의 하드웨어 가속 지원을 들 수 있는데, DVIX 체커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브리스톨 릿지 A12-9800의 통합 그래픽은 HEVC 메인/ VP9 프로파일0/ MJEPG Avivo 등의 최신 코덱 지원이 확대 되었다. 
고다바리 A10-7870K 비디오 코덱 지원(이미지 클릭시 확대)
이들 코덱은 고다바리 A10-7870K에서는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되지 않기에 미디어 플레이어 종류에 따라서는 아예 재생이 불가능하거나 CPU 자원을 이용해 재생해야 하므로 시스템에 높은 부하가 걸린다.
한편, 동일 지원 코덱의 경우 Full HD 가속에 그치던 고다바리 A10-7870K와 달리 브리스톨 릿지 A12-9800은 4K 지원이 추가되었고, MJPEG Avivo의 경우 8K까지 지원해 미디어 PC를 꾸밀 때 보다 확실한 강점을 갖췄다.

■ 브리스톨 릿지, 고다바리 대비 최대 30W 낮은 소비전력

브리스톨 릿지 A12-9800의 TDP는 65W로, 고다바리 A10-7870K와 동일한 28nm 공정을 사용했음에도 30W나 낮은 스펙을 구현해 내었는데, 4K 영상 재상과 동영상 트랜스코딩,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프라임 95등 CPU 비중이 높은 작업들의 경우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의 소비전력이 약 20W ~ 35W 수준까지 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보드와 메모리 스펙에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 28nm 공정 기반의 APU가 사용되었고, 어차피 플랫폼 단위로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점을 감안하면, 브리스톨 릿지에 적용된 엑스카베이터 아키텍처와 전력 최적화 기술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판단된다.
단지, 게임처럼 GPU 비중도 함께 높아질 경우 양 시스템의 소비전력은 차이는 10W 이하로 줄어들어 실망할 수도 있지만, 실제 게임 성능 향상 폭을 감안하면 이 역시 브리스톨 릿지 플랫폼의 전력 효율 개선 증거로 볼 수 있다. 
한편, 브리스톨 릿지는 OEM 데스크탑용 제품인 만큼 번들 쿨러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에 따라 온도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는데, 이번 테스트에서는 AMD가 새롭게 발표한 레이스 쿨러를 기반으로 양 시스템의 APU 온도를 측정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A12-9800과 A10-7870K의 온도차이가 크지 않지만, 프라임 95를 이용해 CPU 부하를 높였을 때는 A12-9800의 온도가 약 20℃ 가량 낮게 측정되었다. 테스트에 쓰인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 메인보드 바이오스와 드라이버가 모두 베타 버전이었기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브리스톨 릿지의 발열이 상당히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는 결과다.
참고로, 각 메인보드의 CPU 쿨링팬 제어 모드는 브리스톨 릿지와 고다바리 시스템 모두 바이오스에서 '보통(Normal)' 설정을 적용하였다.

■ AMD 플랫폼의 변신은 브리스톨 릿지로 부터

기사 초반에 언급한 것 처럼 7세대 APU 브리스톨 릿지는 OEM 데스크탑, 즉 PC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PC 업그레이드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초기 투자 비용이 커서 특별히 관심 가질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2017년 본격 출시될 ZEN 아키텍처 기반 FX CPU 서밋 릿지, APU 레이븐 릿지와 동일한 AM4 플랫폼을 사용하기에, 차후 바이오스 업데이트 지원이 이뤄질 경우 CPU/ APU만 교체해 쓸 수 있어 미리 관련 플랫폼을 준비한다면 충분히 관심 가져볼만한 플랫폼이다.
소비자용 플랫폼으로는 AMD 최초로 DDR4 메모리와 PCIe 3.0을 공식 지원하며, 경쟁사에서는 아직 네이티브 지원이 이뤄지지 않은 10Gbps 대역폭의 USB 3.1 Gen2도 정식 지원하는 등, 그동안 AMD 플랫폼에서 부족했던 최신 기능을 대폭 수용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브리스톨 릿지 자체가 메인스트림 시장을 노린 제품인 만큼 함께 공개된 칩셋의 기능에서 부족함을 느낀 사람도 있을 텐데, 플랫폼의 부족함은 2017년 2월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서밋 릿지와 상위 칩셋인 X370을 통해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 9월 말 국내 판매 시작

OEM 용으로 나온 브리스톨 릿지는 일반 사용자의 접근성이 좋다고 하기 어렵지만, 6세대 카리조 APU를 노트북 전용으로 출시하기로 발표했다 데스크탑용 애슬론 모델을 내놓은 것이나 특정 지역 전용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푼 전례를 보면 일반 소비자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짝을 이룰 보드 제조사와의 문제도 있고, OEM 시장을 노린 제품이 출시와 거의 동시에 리테일 용으로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은데다, 출시 시기를 감안하면 브리스톨 릿지의 리테일 판매 가능성은 썩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와 별개로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의 국내 판매 일정이 확인되었다.
보통 전세계 동시, 혹은 서구권에서 우선 판매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가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의 전 세계 최초 판매국이 되었는데, 국내 브리스톨 릿지 시스템의 판매는 9월 말부터 조이젠/ 아이코다/ 원앤원을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마지막 CMT 구조 APU이자 ZEN을 위한 AMD 플랫폼의 변신을 알리는 브리스톨 릿지를 만나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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