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이름은 (your name 2016)


예전부터 사람이 몸이 바뀌는 소재로 나온 영화들이 꽤나 많았는데,

그중에서는 이작품이 시나리오가 탄탄한 작품인것 같다.

상대방의 몸속에 들어가 상대방의 삶을 산다는 건

상대방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일 것이고,

그런 상대에게 호감을 느낀다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거겠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 같아서 좀 싱겁기는 했지만...

궁금한점은 몸이 바뀌었다는 알았으면서

상대의 삶을 살면서 몇년도인지 한번도 확인을 안했던 걸까?

게다가 사용하는 아이폰이 본적이 없는 미래 모델인데, 눈치를 못챈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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