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떨어뜨려 문질러주면 코팅 끝? GlassX 킥 스타트서 화제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크래치나 지문등에 신경쓰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일반적으로는 휴대폰 보호 케이스나 액정 보호 필름등을 장착해서 예방하게 된다.
하지만 보호 케이스를 착용하면 순정 스마트폰의 그립감보다 나빠질 수 밖에 없으며 보호 필름을 착용한다 하더라도 필름 부착시 어려움이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엣지 디스플레이에는 보호 필름이 완벽하게 붙지 않는다.
이런 불편한 점을 개선한 제품이 킥 스타터에 올라와 화제다.
미국 스타트업 기업 NANOFLOW X에서 개발한 GlassX는 액체 유리 보호 필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간단한다. 먼저 사용할 기기에 GlassX을 떨어뜨려 천으로 문질러주고 가열을 해주면 코팅이 되는데 이 작업을 2~3번 반복하면 완료된다.
코팅을 끝내면 영구적으로 유지되며 일반 방탄 액정 보호 필름들이 갖고 있는 9H 표면 경도를 갖췄다.
킥 스타터에서 22달러 부터 클라우드 펀딩 참가 가능하며 목표 금액보다 13배이상의 금액을 모금 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MS, 인텔 N200 CPU 탑재 '서피스 고 4' 발표.. 가격 76만원부터

애플, 구형 아이폰용 'iOS 15.8.2' 업데이트 공개.. 중요한 버그 수정

iOS 17.4.1 마이너 업데이트, 이르면 이번주 출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