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닌텐도 스위치의 위협 느끼나?, 닌텐도 스위치 관련 언급

국내에도 12월 1일 정식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의 분위기가 날이 갈 수록 상승세인 가운데, 스위치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PS4의 소니도 약간의 위협을 느끼는듯 해보인다.  물론 PS4 역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히 콘솔기기계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다.
최근, 소니의 기업 기획 책임자인 카즈히코 타케다는 아시아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닌텐도 스위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소니의 비즈니스 모델은 게임 콘솔과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고 유료 구독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지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PS4 판매가 중요한 연말 연시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 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닌텐도 스위치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1일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는 예약판매를 실시한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등 국내에서도 뜨거운 콘솔기기중에 하나로 자리잡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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