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도로 달리는 테슬라 '세미' 프로토타입 포착


일반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테슬라 첫 전기 트럭 '세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세미는 1회 충전시 약 500마일(약 804km)을 주행할 수 있다. 테슬라 전용 고속 충전기인 ‘슈퍼 차저(Supercharger)’를 사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400마일(약 644km)을 달릴 수 있다. 
또한, 화물을 싣지 않은 상태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시속 약 96km)까지 5초만에 주파한다. 8만 파운드(약 36.3톤)의 화물을 실은 상태로는 20초가 걸린다.
테슬라가 발표한 '세미' 프로토타입은 사이드 미러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영상 속 프로토타입에는 사이드 미러가 탑재됐다.
테슬라 세미는 2019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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